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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천동] 격이 다른 미역국《오복미역》본점

想像 2020. 10. 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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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의 대표음식으로 미역국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풍원장 미역국정찬》, 《오복미역》 등 전문 미역국 브랜드들이 성업중이다. 돈을 주고 미역국을 사 먹을까? 미역국도 요리인가? 미역국도 미역국 나름이다. 요리가 맞고 돈을 내고 사 먹는 이들이 많다. 건강을 생각한 특별한 미역국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복미역》은 대한민국 최초로 미역국 브랜드를 만들어, 돈을 주고 미역국을 사먹을까? 라는 인식을 맛과 정성 끝에 돈을 주고 사먹는 음식이라는 문화를 만든 곳이다. 현재는 전국에 프랜차이즈를 갖고 있어 부산외 지역에서도 오복미역의 특별한 미역국을 맛볼 수 있다.

 

《오복미역》은 오복미역은 전복·가자미 미역국 전문점이다. 미역에 가자미, 소고기, 전복, 조개 등을 넣고 끓여 국물부터가 뽀얀 것이 남다르다. 그야말로 건강한 바다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다. 

 

《오복미역》 본점은 부산 수영구 수영로388번길에 위치해 있다. 부산 빵 투어의 성지로도 불리는 빵천동(남천동)에 속해 있다. 바로 앞에는 유명한 부산 명물 빵집 《옵스》본점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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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미역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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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미역 본점 모습
오복미역 본점 내부 모습
메뉴판.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가자미 미역국 (11,000원)
가자미미역국 2인상 
밑반찬들도 깔끔하니 맛깔스럽게 잘 나온다.
가자미 미역국
가자미 미역국은 가자미를 미역과 함께 넣어 끓인 것이 특징. 훨씬 국물이 구수하다.
오복미역국의 특징은 국물이 진하고 뽀얗다는 것. 집에서 만들면 이렇게까지 국물이 뽀얗지 않다. 그만큼 국물이 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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