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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Bocelli - Time To Say Goodbye (Con Te Partire) (Duet With Sarah Brightman) [듣기/가사]

想像 2020. 9. 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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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곡은 Andrea Bocelli 의 Romanza 앨범에 담긴 이태리어 솔로곡으로 곡명은 'Con Te Partiro' 이었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독일의 세계 라이트급 헤비 챔피언인 헨리 마스케로부터 자신의 은퇴경기의 오프닝 곡으로 불러줄 것을 의뢰 받고, 무슨 노래를 부를까 고민하던 차에...어느날 이탈리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보첼리가 부른 'Con Te Partiro' 를 들은 브라이트만은 보첼리를 찾아가 함께 부르기로 제안하고 듀엣곡으로 부르게 되었다.(사라 브라이트만은 이미 1995년에 헨리 마스케와 그라시아노 로치지아니의 라이트 헤비급 세계 타이틀 매치에서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프로듀서인 프랭크 피터슨이 작곡한 A Question of Honour 를 부른 적이 있기 때문에, 헨리 마스케가 정중하게 은퇴경기에서 노래를 불러 달라고 부탁했던 것이다.)

 

그래서 1996년 11월 17일 2천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헨리 마스케와 버질 힐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은퇴식에서 사라 브라이트만과 안드레아 보첼리가 Time to Say Goodbye 를 불렀고, 체육관 관중과 TV 시청자들은 당시 상황과 걸맞은 그 노래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The Best of Andrea Bocelli - 'Vivere'

 

Quando sono sol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si lo so che non c'e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Sul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che hai acce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It's time to say goodbye.

Quando sei lontan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e io si lo so
che sei con me con me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mio sole, tu sei qui con me
con me con me con me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con te io li ri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con te io li rivivro.
Con te partiro
Io con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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