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Maksim Mrvica - Exodus

想像 2020. 8. 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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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는 "피아노의 바네사 메이" 라 불린다. 어쿠스틱·전기 피아노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현란한 백밴드에 조명, 댄서까지 동원해 클래식음악을 강한 비트의 록·테크노 스타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이다.

 

막심 이전에도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접목을 위한 시도는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바넷사 메이 이후 대부분의 일렉트릭-클래식 연주에 시도된 악기는 현악기였으나 막심은 피아노를 이용해 처음으로 이 분야에 도전해 성공을 이룬 것이다. 그래서 그의 첫 번째 앨범 <The Piano Player>는 크로스오버 장르에서 주목할 만한 음반이라 할 수 있다.


이 곡은 ‘주말의 명화’ 오프닝 곡으로도 잘 알려진 영화 <엑소더스> OST를 편곡한 곡으로 막심 므라비차의 대표곡중 하나이다.

 

Maksim The Piano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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