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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고흐의 ‘해바라기’ 등을 볼 수 있는《내셔널 갤러리》

想像 2019. 11. 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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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 는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미술관으로 1824년 개관하였다. 카라바조, 렘브란트, 베르메르, 고흐, 세잔 등 17세기, 18세기의 작품들을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다. 갤러리 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의 수는 2,200여점이 넘어간다. 세인즈 베리관, 북관, 동관, 서관으로 나뉜다. 미술관 입구에서 바로 왼쪽에 서관이 있어서 빠르게 보려면 서관-북관-동관-세인즈 베리관 의 순서로 보는 것이 편하다. 시대순으로 보려면 세인즈 베리관-서관-북관-동관의 순서로 보면 된다.

- The Sainsbury Wing : 1250~15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란체스카, 방 아이크, 보타첼리, 라파엘, 벨리니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약혼’, 우첼로 ‘산 로마노 전쟁’, 프란체스카 ‘그리스도의 세례', 보티첼리 ‘비너스 앤 마스'
- The West Wing : 1500~16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홀바인, 엘그레꼬, 미켈란젤로, 라파엘, 티티안, 베로네제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홀바인 ‘대사들', 미켈란젤로 ‘ 그리스도의 매장', 티치아노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베로네세 ‘알렉산드로 앞에 있는 다리우스의 가족'
- The North Wing : 1600~1700년의 회회가 소장되어 있다. 푸생, 베르네르, 렘브란트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카라바조 ‘엠마오의 저녁식사', 요하네스 베르메르 ‘버지널 앞에 앉아 있는 젊은 여인', 벨라스케스 ‘로커비 비너스', 렘브란트 ‘ 34세의 자화상'
- The East Wing : 1700~19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고흐, 드가, 모네, 르느와르, 호가스, 터너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윌리엄 터너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존 컨스터블 ‘건초 마차', 모네 ‘라 그르누예르', 고흐 ‘해바라기'

 

내셔날 갤러리 모습
내셔널 갤러리 
내셔널 갤러리에서 반드시 봐야 할 작품들
빈센트 반고흐의 '해바라기(Sunflower)'
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프러스나무가 보이는 밀밭(A wheatfield with cypresses)'

 

조르주 쇠라의 아스니에르의 물놀이하는 사람들(Bathers in asnieres)

작품 감상에만 빠져 작품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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