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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스위스여행] 쿠로르트 라텐(Kurort Rathen)에 내려 배타고 엘베강 건너기

想像 2018. 7. 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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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중앙역에서  Bad Schandau로 가는 S-Bahn 기차를 타고 약 40분을 간 후 쿠로르트 라텐(Kurort Rathen)역에 내린 후에는 다시 배를 타고 엘베강을 건너야  바스타이 국립공원 입구 미을에 도착한다.


바스타이 국립공원은 독일 동부, 체코와 접경 지역에 있는 작센 스위스 국립공원의 일부이다. 작센 스위스는 독일 작센주에 위치한 엘베강을 따라 발달한 협곡의 독특한 풍경이 있는 산악지대를 일컫는 명칭으로 스위스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졌다고 하여 작센과 스위스를 결합한 작센 스위스라고 불린다

.

바스타이(Bastei)는 독일어로 '성곽의 돌출부', '성루'라는 뜻으로 이곳은 기암괴석, 엘베강과 침엽수가 조화롭고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중국의 장가계를 가본이들은 장가계의 풍경과 비슷하다고 하다.


쿠로르트 라텐(Kurort Rathen)역에 내림



쿠로르트 라텐(Kurort Rathen)역앞의 예쁜 카페



쿠로르트 라텐(Kurort Rathen)역앞의 관광안내소

너무 앙증맞지 않나요?



엘베강을 건너는 배타는 선착장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엄청 온다



배에 승선



배값은 왕복 1.8유로 



배를 타고 엘베강을 건너 건너편 선착장에 도착

금방 건넌다.



반대편 쿠로르트 라텐(Kurort Rathen)역쪽 모습

역에서 내려 배를 탔던 선착장이다.



비오는 선착장의 모습이 색다른 느낌이다



비가 많이 와 잠시 인근 카페로 피신

커피 한잔을 하면서 휴식



비가 조금 잦아들자 바스타이 국립공원으로 올라가 보기로 한다. 

아래사진에 보이는 경사길이 등산로. 

좀 더 완만한 길을 원한다면 좀 더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완만한 등산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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