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

[팁] 트위터 탈퇴하는 법 (계정 삭제 하는 방법)

想像 2017. 7. 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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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초기 140자 제한과 리트윗 기능 등으로 일반 대중들이 편하게 잡담을 나누는 개방형SNS를 추구했다. 이에 2006년 미국 출시 후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이용자수를 늘려왔으나 2010년 이후 사용자수가 지속적인 감소 추세다. 국내에서도 트위터 이용자수는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다. 

 

디지털 미디어렙 및 광고플랫폼 기업 DMC미디어는 지난달 6월 1일~9일까지 만 19세 이상~59세 이하 한국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SNS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를 담은 '2017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 및 광고 접촉 태도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 중 68.7%가 인스타그램을 쓰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2.9%p 증가한 수치로 페이스북(88.8%), 카카오스토리(70.1%), 밴드(56.1%) 등 인스타그램을 제외한 기타 모든 SNS의 가입률이 하락한 것과 대조된다. 특히 트위터는 전년대비 이용자수가 51.3%에서 41.4%로 1년만에 10% 가까이 빠졌다. 

 

이처럼 트위터의 인기가 사그라 들면서 트위터에 가입만 채 사실상 활동을 하지 않는 휴면계정이 늘고 있다. 이러한 휴면계정은 개인정보 보호 및 스팸 메일 방지 차원에서 아예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의미에서 트위터 탈퇴하는 방법(계정 삭제하는 방법)을 설명드린다.

 

 

1. 먼저 트위터 계정에 로그인을 한다. 그리고 우측 상단 개인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면 설정 및 개인정보 메뉴가 나오는데 이를 클릭한다

 

 

2. 이를 클릭하면 계정정보 등이 나오고 아래로 화면을 내리면 맨 아래쪽에 '계정 비활성화'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클릭한다

 

 

 

3. 그러면 다시 한번 '정말 떠나시는 건가요?'라고 묻는 화면이 나오는데 이 때 다시 한번 더 '****계정 비활성화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4. 그리고 나면 계정비활성화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메세지가 뜨는데 이때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계정비활성화' 버튼을 클릭한다

 

 

5. 그러면 아래와 같이 '계정이 비활성화되었습니다'라는 화면이 뜨는데 그럼 1단계 탈퇴하는 절차가 완료된 셈이다. 그런데 이 상태는 계정이 비활성화되었다는 의미이지 완전 삭제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트위터의 정책상 비활성화된 상태에서 30일동안 로그인이 없어야만 30일이후 영구적으로 계정이 삭제된다. 30일 이전에 한번이라도 다시 로그인을 하게되면 계정이 다시 복구되므로 다시 탈퇴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 점 꼭 유의하시길..

 

 

이상으로 트위터 탈퇴하는 방법을 설명드렸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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