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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음악/재즈·퓨전

Dave Brubeck - Take Five

by 想像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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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인 중산 계급 출신인 데이브 브루벡은 <Take Five>로 유명한 알토 색소포니스트 폴 데스먼드와 함께 모던 재즈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리듬 섹션의 탄탄한 뒷받침 위에 데이브 브루벡과 폴 데스먼드 듀오의 정통적인 모던 재즈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재즈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데이브 브루벡의 ‘Take five’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Take Five' 한 곡만으로 재즈입문자의 필청 앨범이 되어 버린 데이브 브루벡 쿼텟의 [Time Out]은 알토 색소포니스트 폴 데스몬드의 아름다운 연주가 더해진 걸작.

 

'Take Five'는 매우 드문 5박자 곡이지만 3박과 2박이 서로 질의응답 형식으로 주고받으며 리드미컬하게 연주되고 있다. 이 곡의 인기에는 드러머 조 모렐로의 완벽한 드럼 연주와 리더인 데이브 브루벡에 가린 'Take Five'의 작곡자 폴 데스몬드의 여리고 부드러운 알토 색소폰이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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