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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한국여행833

실속있었던 워터파크, 부곡하와이 실속있는 워터파크, 부곡하와이 하계휴가기간이라 가족들이랑 물놀이로 부곡하와이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오전에 오는 바람에 물놀이하기에 좋은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물속에 들어가니 춥더라고요. 다행히 오후엔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여 그나마 물놀이하기에 좋았습니다. 부곡 하와이는 예전에 온천욕하기 위해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워터파크 시설이 많이 들어서서 특히 옥외 워터파크시설이 생겨서 이번에 물놀이 하러 갔습니다. 부산서 출발해 1시간 남짓 달려 부곡하와이에 도착하기까지 비가 계속 왔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 티켓팅할때 미리 할인정보를 확인하자 ■ 부곡하와이에 도착해서 제일먼저 한 것은 매표소에서 티켓팅하는 것이었습니다. 1인당 티켓가격은 30,000원 청소년은 26,000원이었습니.. 2009. 7. 25.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담양 - 순창 - 내장산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담양 - 순창 - 내장산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다음주면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고 기업들의 여름휴가 시즌도 시작됩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불황의 여파로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 20개를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8번째로 2박3일 코스의 담양-순창-내장사편입니다. 이 코스는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여행코스라 할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고 그만큼 볼거리, 먹을 거리가 많습니다. 저 역시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코스로 추천하고 픈 코스중 하나입니다 주요 여행일정 일차 지역 주요일정 1일차 담양 ▶ 서울톨게이트→논산천안간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창평IC 이동.. 2009. 7. 23.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순천 - 여수 - 보성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순천 - 여수 - 보성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다음주면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고 기업들의 여름휴가 시즌도 시작됩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불황의 여파로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 20개를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7번째로 2박3일 코스의 순천-여수-보성편입니다. 이 코스는 큰 맘 먹고 가지 않으면 가기 힘든 코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헹지 자체도 생소하기도 하고 거리도 상당히 멀고. 그렇지만 전라도 지역 대부분이 그렇지만 아직 때뭍지 않은 순수함이 살아 있는 곳이고 번잡하지 않아 조용한 나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주.. 2009. 7. 22.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남해 - 하동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사천 - 남해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다음주면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고 기업들의 여름휴가 시즌도 시작됩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불황의 여파로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 20개를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6번째로 2박3일 코스의 남해-하동편입니다. 이 코스는 제가 추천하고픈 베스트 코스중 하나입니다. 산과 강 그리고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모든면에서 빠지지 않은 멋진 여행코스입니다. 남해와 하동은 꼭 한번은 가볼만한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대표명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울서는 조금 멀어도 먼 만큼 멋.. 2009. 7. 22.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통영 - 고성 - 사천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통영 - 고성 - 사천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다음주면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고 기업들의 여름휴가 시즌도 시작됩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불황의 여파로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 20개곳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5번째로 2박3일 코스의 통영-고성-사천편(5편)입니다. 이 코스는 보통 일반적으로 관광하는 코스는 아닌 좀 생소한 관광코스입니다만 맛기행과 관광을 겸할 수 있는 색다른 코스입니다. 아름다운 통영-삼천포 일대 남해안 해안 절경과 고성의 공룡박물관,사천의 항공우주박물관과 같은 체험학습, 그리고 통영과 삼천포의 맛집 여행까지 일석삼조의 .. 2009. 7. 21.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사천 - 남해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사천 - 남해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다음주면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고 기업들의 여름휴가 시즌도 시작됩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불황의 여파로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 20개곳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4번째로 2박3일 코스의 사천-남해편(2편)입니다. 이 휴가코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인 창선/삼첨포대교와 보물섬인 남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관광하면서 해수욕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주요 여행일정 일차 지역 주요일정 1일차 사천 ▶ 서울톨게이트→경부고속도로→대전-통영간고속도로→사천IC 이동 ☞ 자동차길 찾기 ▶ 사천 IC →항.. 2009. 7. 20.
부산으로 휴가갈때 하루쯤 들렀다 가도 좋은 곳 5선 부산으로 휴가갈때 하루쯤 들렀다 가도 좋은 곳 5선 여름휴가철이 되면 많은 분들이 여름휴가지로 부산을 찾는다. 또한 많은 분들이 KTX나 고속버스가 아닌 자가용으로 부산을 찾는다. 적게는 4-5시간, 많게는 7-8시간씩 운전해 부산까지 큰맘 먹고 오시는데.. 이왕이면 먼 걸음한 김에 부산근처 가볼만한 곳 한두군데를 들러 본 후 부산까지 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고속도로에서 몇시간씩 계속 운전하는 것도 지겨우니 머리도 식힐 겸, 부산근처의 멋진 관광지도 구경할 겸 말이다. 그래봐야 짧게는 반나절 정도 시간만 내면 되고 아니면 넉넉히 1박만 하면 되니 그다지 여행일정이 늘어지는 것도 아니다. 부산으로 가는길에 조금 빗겨나는 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산가는 김에 한번쯤 둘러 볼 만한 부산인근의 명소를 .. 2009. 7. 20.
철새대신 연꽃이 만발한 초하 [初夏]의 주남저수지 철새대신 연꽃이 만발한 초하 [初夏]의 주남저수지 ■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 ■ 경상남도 도청소재지인 창원시에 있는 주남저수지는 오랜 옛날부터 동읍, 대산면 들판에 농경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해주던 자연늪이다. 산남 750,000m² , 주남(용산) 2,850,000m² , 동판 2,420,000m²로 3개의 저수지로 이루어져 있고 배후습지성 호수이다. 70년대 중반까지도 주남저수지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저 거대한 저수지일 뿐이었고 ‘주남저수지’라는 명칭을 쓰지 않았으며 마을이름을 따서 산남 늪, 용산 늪, 가월 늪이라 불렀고 더러는 강이라고도 불렀다. 주남저수지는 계절마다 주는 혜택이 다양해서 민물새우, 민물조개류 등 물고기는 물론이고 저수지 주변에 자라고 있는 갈대나 억새 등을 베.. 2009. 7. 19.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통영-거제-부산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통영-거제-부산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다음주면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고 기업들의 여름휴가 시즌도 시작됩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불황의 여파로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 20개곳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3번째로 3박4일 코스의 통영-거제-부산편(3편)입니다. 이 코스는 한반도 동남권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절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입니다. 3박4일로 여행하기엔 좀 힘든 코스이긴 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코스입니다. 남해안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 여행일정 일차 지역 주요일정 1.. 2009. 7. 13.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무주-함양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무주- 함양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다음주면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고 기업들의 여름휴가 시즌도 시작됩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불황의 여파로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 20개곳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2번째로 2박3일 코스의 무주-함양편(2편)입니다. 이 휴가코스는 뜨거운 태양과 짠 맛의 바다가 싫으신 분들, 그리고 사람들이 덜 붐비는 한적한 산골같은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딱 좋은 여름휴가코스입니다. 남덕유산에서 지리산에 이르는 산자락을 따라 피서를 즐기는 멋진 코스입니다 주요 여행일정 일차 지역 주요일정 1일차 무주 ▶ 서울톨게이트→.. 2009. 7. 12.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무주-거창-합천-창녕-부산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무주-거창-합천-창녕-부산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다음주면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고 기업들의 여름휴가 시즌도 시작됩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불황의 여파로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 20개곳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1번째로 3박4일 코스의 무주-거창-합천-창녕-부산편(1편)입니다. 이 코스는 주목적이 부산 관광이지만 가는 김에 무주-거창-합천-창녕을 중간코스로 택해 내려가는 일석이조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여행일정 일차 지역 주요일정 1일차 무주 ▶ 서울톨게이트→경부고속도로→대전-통영간고속도로→무주구천동.. 2009. 7. 12.
부산간김에 카페리로 환상의 섬 거제도까지 둘러보자 부산간김에 카페리로 환상의 섬 거제도까지 둘러보자 부산에 여름휴가를 왔다 이왕 부산까지 온 심에 인근 환상의 섬 거제도까지 관광을 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다. 특히 최근 1박2일 TV프로에서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광이 소개되면서 이번 여름휴가때는 거제도를 한번 가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부산과 거제도는 거리상으로는 멀지 않지만 부산-거제도간에는 다리가 없어 3시간 반 넘게 뺑둘러 가야한다는 점이다. 현재 부산-거제간에는 거가대교와 해저터널 공사을 하고 있어 몇년뒤에 이길을 통해 50분이면 부산서 거제도까지 갈 수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 만약 자동차로 고속도로와 국도를 이용해 부산서 거제도를 가자면 아래 그림과 같이 약 3시간반 이상 걸리는 장도의 길이 된다. 그런데 부산서 거제도까.. 2009. 7. 2.
[일본][도쿄] 아사쿠사(浅草) 관광 아사쿠사(浅草) 관광 도쿠가와 막부 시대부터 아사쿠사(浅草)는 에도(江戸)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흥가이자 쇼핑가였다고 전해진다. 아사쿠사의 랜드마크 격인 센소지(浅草寺)의 문 앞에는 수많은 가게가 들어서 있는 나카미세도리(仲見世通り)가 형성되어 있고, 센소지 내부에는 큰 제등과 오층탑이 참배객을 맞이하고 있다. 메이지 유신 이후 다이쇼(大正)시대부터 쇼와(昭和)시대에 걸쳐서는 아사쿠사 지역을 중심으로 경가극을 공연하는 극장들이 성황을 이뤄 세상을 들끓게 했으며, 지금도 영화관이나 연극 홀이 그 역사를 잇고 있다. 아사쿠사 일대에는 전통의 기술과 맛을 자랑하는 오래된 가게가 많이 있으며 산자마츠리(三社祭)를 비롯해 축제도 왕성하게 열리는 곳이다. 따라서, 신주쿠, 시부야, 록폰기, 시오도메, 긴자 등 세련된.. 2009. 5. 19.
[일본][도쿄]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戶溫泉物語)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戶溫泉物語)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戶溫泉物語)는 오다이바에 위치한 온천 테마파크로 에도시대, 특히 서민문화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에도의 거리를 온천과 함께 재현해놓았으며 에도의 서민으로 돌아가 거리를 산책하고 온천욕을 즐기고 맛사지 등을 하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온천이다. 온천의 종류로는 지하 1,400미터에서 솟아오르는 천연온천의 [대욕장] 이나[노천온천], [족탕(足湯)]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에도시대 서민의 번화한 삶을 재현한 [넓은 거리],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八百八町]등 에도시대의 생활을 맛 볼수 있다. ☞ 입관료: 성인 2,827엔 / 아동 1,575엔 (맛사지 등은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 아침목욕요금 : 성인 1567엔 / 아동 840엔 ☞ 개장.. 2009. 5. 18.
[일본][도쿄] 유리카모메 타고 오다이바 관광하기 유리카모메 타고 오다이바 관광하기 일본 도쿄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타볼 것을 권하고 싶은 것이 유리카모메이다. 유리카모메를 타고 신바시에서 국제전시장정문역까지 오다이바 지역을 왕복으로 한바퀴 돌아 보거나 국제전시장전문역(도쿄 빅사이트)까지 가서 수상버스를 타고 히노데산바시까지 되돌아와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신바시로 돌아오는 코스를 추천하고 싶다.만약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한다면 신바시에서 1일 자유승차권을 사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주요 관광지마다 내렸다 탔다 하면서 제대로 관광을 하고 히노데산바시나 오다이바 해변공원을 오고 가는 수상버스도 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유리카모메 : 바다위를 달리는 무인열차 운전사 없이 컴퓨터로 운영되는 차세대 교통수단인 유리카모메는 신바시에서 아리아케까지 약.. 2009. 5. 18.
[일본][고베] 아카시 해협대교 아카시 해협대교 아카시 해협 대교 (明石海峡大橋)는 아카시 해협에 걸쳐 있는 일본의 현수교이다. 효고 현 아와지 시(아와지 섬)와 효고 현 고베 시 다루미 구를 잇는다. 전장 3911m, 중앙 지간 1991m로 세계 최장 현수교이다. 아카시 해협 대교 주탑의 높이는 해면상 298.3m이며, 일본 국내에서는 도쿄 타워 (333.0m)에 버금가는 구조물이다. 건설 당시는 전장 3,910m, 중앙 지간 1,990m이었지만, 1995년 1월 17일의 한신·아와지 대지진에 의해 지반이 꺼져, 1m 늘었다. 공모로 펄 브리지라는 애칭이 정해졌지만 이 이름으로 불리는 일은 적고 생략해서 아카시 대교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다. 2009. 5. 18.
[일본][교통] 부산↔오사카 팬스타 페리 부산↔오사카 팬스타 페리 팬스타 페리 는 부산↔오사카를 오가는 크루즈 페리이다. 크루즈 페리라 하는 이유는 부산↔오사카간을 19시간에 걸쳐 가고 1박을 선상에서 하게 되며 일본의 유명한 세토내해를 관광하면서 가기 떄문이다 운행스케쥴 요금 ★★★ (Average) 일반 비지니스호텔급인 2인용 Delux Suite기준 편도기준 22.5만원이라 왕복기준으론 45만원이다. 부산↔오사카 왕복 할인항공원 + 1박 비지니스 호텔 요금을 35만원~40만원선에서 구입가능하므로 오히려 크루즈 페리가 더 비싸다. 단지 침대가 없는 단체실인 Standard Room이면 상황은 달라지는데 이때는 왕복이 25만원선이라 비행기편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 따라서 알뜰 단체여행에 적합한 코스라 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은 Deluxe S.. 2009. 5. 18.
[일본][호텔] 컴포트 호텔 도쿄 히가시 니혼바시 컴포트 호텔 도쿄 히가시 니혼바시 컴포트 호텔 도쿄 히가시 니혼바시는 2008년 2월 29일 문을 연 새 호텔로 JR전철 바쿠로쵸역 4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어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다. 가격★★★★ (Good) 싱글 및 더블기준 10만원~12만원(2009. 5월달 기준)이어서 대체로 저렴한 편이며 비지니스호텔로 제격이다. 시설 ★★★★ (Good) 2008년 오픈해서 그런지 시설은 매우 깨끗하고 쾌적하다. 특히 비지니스 호텔답게 커피포트, 헤어드라이기 등이 비치되어 있고 무선 LAN(인터넷)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에도 코인용 자판기, 세탁기, 건조기, 양복바지다리미 등이 갖추어져 있어 비지니스 출장이나 럭셔리한 배낭여행객들에게 딱 좋을 듯 하다. 조식★★★★ (Good) 비지니스 호텔답게 .. 2009. 5. 18.
[일본][도쿄] 일본 3대 마츠리의 하나, 도쿄 산자마츠리(三社祭) 일본 3대 마츠리의 하나, 도쿄 산자마츠리(三社祭) 일본의 3대 마츠리를 들라면 보통 도쿄의 산자(三社) 마츠리, 교토의 기온(祇園) 마츠리, 오사카의 텐진(天神 ) 마츠리를 꼽는다. 일본의 3대 마츠리 1) 東京(도쿄)의 三社祭(산자마츠리) 동경의 淺草(아사쿠사)신사(神社)에서 매년 5월에 열리는 여름축제이다. 아사쿠사 신사는 三社라고도하며 유래(由來)는 1300여년 전 어느 여름날 형제어부가 동경(東京)의 隔田川(스미다강)에 고기잡이를 갔다가 그물에 걸린 관음상(觀音像)을 끌어올려서 그것을 마을의 높은 어른에게 보였는데 이것이 성관음상임을 알아보고 아사쿠사란 절에 모시었다. 후에 이 관음(觀音)을 섬기는 사람들이 형제(兄弟)어부를 추모하는 뜻으로 시작한 제사(祭祀)에서 비롯되어 오늘의 三社祭(산자마츠.. 2009. 5. 18.
아사쿠사 및 산자마츠리(三社祭) 주변 풍경 아사쿠사 및 산자마츠리(三社祭) 주변 풍경 산자마츠리(三社祭)이어서 그런지 아사쿠사 주변은 정말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다. 아사쿠사 관광안내소의 시계다. 매 정시가 되면 시계 문이 열리고 이렇게 아사쿠사를 상징하는 산자마츠리, 시라사기노마이 등이 공연을 한다. 이 때가 되면 관광안내소 앞에는 이 장면을 보려고 많은 인파들이 장사진을 이룬다. 센소지 주변에는 간이 음식점들이 곳곳에 들어서 관광객들을 유혹하는데 일본 전통음식, 서민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축제기간이라서 그런지 뒷골목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있다. 아사쿠사에 있는 소바,우동전문점의 모습이다. 특징적인 것은 직접 면을 뽑는 모습을 유리창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아사쿠사 음식점들은 직접 만드는 과정.. 2009. 5. 17.
아사쿠사 산자마츠리(三社祭) 아사쿠사 산자마츠리(三社祭) 이번 출장에서 가장 큰 행운은 마지막날 들린 아사쿠사에서 산자마츠리(三社祭)를 구경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동경의 3대 마츠리중 하나인 산자마츠리는 신을 모신 가마를 메고 행진을 하는 아사쿠사의 명물로 매년 5월 셋쩨주 금요일~일요일까지 펼쳐진다고 하는데 이번에 그 마츠리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다. 동경을 20여회 갔지만 그동안 마츠리를 말로만 들어보고 직접 본적이 없었는데 직접 보니 정말 멋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 마츠리 행렬을 본 것만으로 비행기 요금이 아깝지 않을 듯 쉽다. 그래서 그런지 아사쿠사 일원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도 없었다. 아래 사진은 산자마츠리를 위해 돈을 기부한 사람들의 명단을 적어 벽에 붙어 놓은 것입니다 축제기간동안 아사쿠사 곳곳에는 전통 악기.. 2009. 5. 17.
아사쿠사 센소지 경내주변 아사쿠사 센소지 경내주변 마지막날인 토요일 저녁에 부산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전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마지막으로 들린 곳이 아사쿠사이다. 근 15여년만에 다시 들린 아사쿠사는 다소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었지만 센소지 주변은 예전이나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았다. 일본 동경에서 가장 일본적이라는 아사쿠사 센소지 경내주변 풍경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아사쿠사 지하철역에서 내려 센소지쪽으로 가다보면 입구에 쭉 늘어선 있는 가게들이 인상적이다. 전통공예품과 음식등을 파는 이곳의 아사쿠사의 상징이나 다름없다. 늘어선 가게를 통과해 들어가면 센소지입구가 나온다. 일본 전통적인 절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센소지는 규모도 클 뿐 만아니라 건물도 매우 화려하다. 본당은 지금 개보수중이어서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지만 그 .. 2009. 5. 17.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大江戶溫泉物語)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戶溫泉物語)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大江戶溫泉物語), 국내 TV에도 많이 소개된 온천이다. 도쿄 빅사이트 바로 옆에 있어 전시회 끝나고 잠시 들렸다. 6시이후에는 800엔이 할인된 2,000엔을 받는다. 먼저 계산을 하고 키를 받아 유카타코너에서 본인이 원하는 유카타 디자인과 허리띠 색깔을 고르고 탈의실에 가서 유카타로 갈아 입은 후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안으로 들어가면 에도시대의 각종 가게 및 음식점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공간이 나오는데 여기서 간단히 식사를 하거나 간식거리, 식음료를 사 먹을 수 있다. (사진 촬영 가능) 다음으로 족탕으로 옮겨 발부터 피로를 푼 후 다시 나와 본격적으로 온천을 즐기면 된다. 사진은 여기까지 허용이 되니 여기서 끝. 2009. 5. 17.
도쿄 빅 사이트 전시장 도쿄 빅 사이트 전시장 우리나라 고양에 있는 KINDEX처럼 오다이바에 있는 도쿄 빅사이트는 매우 큰 큐모의 전시장일 뿐 만 아니라 건축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멋진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시회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전시회를 찾는 엄청난 인파에 일단 놀랐다. 우리나라 IT전시회보다 훨씬 더 많은 인파들로 전시장은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무엇보다 전시부스마다 앞에 나와 적극적으로 자사 카탈로그를 나눠 주거나 조그만 선물을 미끼로 적극적인 설문조사를 받는 일본IT기업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지금까지 보수적이라고만 생각했던 일본 IT산업계의 또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전시장 내부의 모습이다 도쿄 빅사이트의 외부 가든에는 재미만 조각품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전철역에서 전시장까지 가는 입궁 떡하니 있는 톱모양.. 2009. 5. 17.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까지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까지 일본여행 셋째날 아침일찍 미리 약속해 둔 회사 한군데를 방문하고 이번 출장의 본 목적인 전시회를 보기 위해 도쿄 빅사이트로 이동을 했다. 도쿄 빅 사이트까지는 신바시에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기로 하였다. 신바시에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는 길은 상당히 경치가 멋있다. 꼭 관광용 모노레일을 탄 기분이라고 할까? 아무튼 신바시 → 도쿄 빅 사이트까지 가는 한 20분여 동안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좋은 경치를 구경하고자 우선 유리카모메(일종의 모노레일같은 궤도버스이다)의 맨 앞 칸을 탔다. 맨 앞칸에 서서 보는 도쿄만 및 오다이바 지역의 경치는 강추하고픈 도쿄의 여행코스이다 신바시를 출발하면 빌딩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귀도버스가 달린다. 곧 도쿄만이 눈에 들어오고 유명한 레.. 2009. 5. 17.
잠시 오사카시내를 구경하고 신칸센을 타고 동경으로 잠시 오사카시내를 구경하고 신칸센을 타고 동경으로 비행기를 타고 부산서 동경으로 바로 갈수 있었지만 좀 더 색다른 경험을 위해 이번 여행에서는 부산 → 팬스타패리 → 오사카 → 신칸센 → 동경으로 가는 좀 더 힘든 여정(거의 배낭여행 수준)을 택했다. 아무튼 오사카항에 내려 입국 수속을 하고 신칸센을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 오사카 시내 구경도 할 겸 점심도 먹을 겸해서 오사카 중심부의 신사이바시를 찾았다. 일단 신사이바시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후 신사이바시 지하상가 락커에 짐을 보관하고(작은것 400엔/일, 큰것 800엔/일) 잠시 Eye Shopping을 즐기기로 했다. 구경을 하다 회전스시집을 발견 여기서 점심 식사를 해결하였다. 나중에 먹은 스시 게산을 하면서 RFID 태그와 RFID리더기를 이.. 2009. 5. 17.
아카시해협대교를 지나 오사카항에 도착하다 아카시해협대교를 지나 오사카항에 도착하다 팬스타 페리에서 하룻밤을 자고 둘째날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배는 세토내해를 벗어나 아카시해협대교를 지나 오사카항에 도착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선상에 나가니 일출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세토내해(우리나라의 다도해와 비슷)를 배경으로 편쳐진 아름다운 아침으 모습이 어젯밤에 어둠속에 묻혀 세토내해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오사카를 들어가기 직접 만나게 대는 아카시 해협대교의 모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연상시키는 아카시 해협대교의 모습이 무척이나 멋집니다. 무엇보다 다리 밑을 통과하면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아카시 해협대교를 지나 고베항을 옆으로 하고 얼마 안가니 오사카항이 보입니다. 매립해서 새로 개발한 곳 같은데 푸른 하.. 2009. 5. 17.
팬스타 페리에서 하룻밤을 자다 팬스타 페리에서 하룻밤을 자다 첫째날 밤이 깊어갑니다. 팬스타 페리 선실에서 여장을 풀고 일단 식사를 하고 갑판에 나가 밤바다를 즐깁니다. 배는 대한해협을 통과해 시모노세끼,관문대교 (밤 9시반경) → 세토내해, 세토대교(새벽 5시30분)을 지나 오사카로 향합니다. 저가 하룻밤 묵은 팬스타 페리 내부 선실의 모습입니다.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고 간단한 샤워시설을 갖춘 화장실과 TV, 커피포트 등이 있습니다. 이 룸은 Deluxe Suite로 표준가격은 225,000원/인입니다. 비싼 편이죠. 그러나 부산 → 오사카 편도요금과 1일 숙박요금이라고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됩니다. 4인정도 단체로 가면 그냥 Standard Room을 사용하시면 될 듯한데 이경우는 요금이 125,000원/인이라고 합니.. 2009. 5. 17.
일본을 향해 부산항을 출발하다 일본을 향해 부산항을 출발하다 마침내 팬스타 페리가 출발합니다. 2번째로 팬스타 페리를 타고 부산항을 벗어나기 까지 부산항의 색다른 풍경들을 찍어 올려 봅니다. 출발을 알리는 기적 소리와 함께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출발하면서 바라본 국제여객터미널과 용두산공원일대, 부산대교의 모습입니다 국제여객터미널에서부터 부산북항 방파제를 벗어나기까지 왼쪽으로 부산제1,2,3,4,5부두, 감만부두,신선대부두 등 컨테이너 터미널이 연속해서 보입니다. 컨테이너 실고 내리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데 배를 탁 여행할 때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부산항과 외해(대한해협)을 구분짓는 북항 방파제가 가까워지면서 뒤로 돌아다 보면 부산의 모습이 풀 삿으로 잡힙니다.(출발당일 시계가 선명하지 않은데다 역광이라 좋은 사진.. 2009. 5. 17.
[경상남도] 남해군 : 보물섬이자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자랑 남해군 : 보물섬이자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자랑 남해군은 남해를 보물섬이라고 칭하고 있다. 실제 남해군을 관광해 보면 왜 남해군이 보물섬인지를 알 수 있다. 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다리, 아름다운 해안도로는 물론 다랭이논, 방조어부림, 죽방렴과 같은 전통적인 농어촌의 모습이 남아 있고, 송정 솔바람해변, 상주 은모래 비치, 두곡,월포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등 너무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고 금산, 보리암 등 명산과 명사찰이 있으며 나비생태공원 등 볼거리도 있다. 5월 연휴를 맞아 당일치기로 남해군을 다녀왔다. 4월달에 갔다 다시 남해군을 찾고 싶어 부산서 출발, 남해까지 당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5월의 남해섬은 정말 환상적이다.아래 그림은 이번에 돌아본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남해군을 드라이브하는 방법은.. 2009.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