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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통영-거제-부산편

想像 2009. 7. 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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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통영-거제-부산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다음주면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고 기업들의 여름휴가 시즌도 시작됩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불황의 여파로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 20개곳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3번째로 3박4일 코스의 통영-거제-부산편(3편)입니다. 이 코스는 한반도 동남권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절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입니다. 3박4일로 여행하기엔 좀 힘든 코스이긴 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코스입니다. 남해안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 여행일정
 일차  지역  주요일정
 1일차  통영 ▶ 서울톨게이트→경부고속도로→대전-통영간고속도로→중앙활어시장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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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한 통영의 활기찬 풍경.. 중앙활어시장 구경 및 충무김밥 먹기
▶ 중앙활어시장→여황로,도남로→도남로,산양일주로→통영관광개발공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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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려수도를 한눈에~!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 미륵신앙~ 천년 고찰 미래사 편백나무숲 산책
▶ 통영관광개발공사→산양일주로,도남로→도남로,여황로→동피랑마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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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몽마르뜨 언덕.. 통영 동피랑마을 벽화감상 
▶ 통영에서 1박하기
    ☞ 통영시 숙박시설 실시간 예약하기
 2일차 거제 ▶ 중앙활어시장→통영해안로,통영대로,사등로→두동로,거제로,거제중앙로,동부로→매물도여객선터미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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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구항 매물도여객선터미널에서 소매물도 유람선 타기
▶ 매물도여객선터미널→다대로→다대로,동백로,수산로→학동몽돌해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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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 트인 풍경~ 시원한‘바람의 언덕’감상
▶ 멋진 바다와 기암괴석이 잘 어우러진 풍경 신선대
▶ 도르륵 도르륵~ 학동 몽돌해변 물놀이 하기
▶ 거제에서 1박하기
거제지역에는 펜션,모텔,민박집이 많으며 인터넷 예약가능한 곳도 많음
 3일차  부산 ▶ 해금강유람선터미널에서 외도, 해금강 유람선 타기
▶ ▶ 해금강유람선선착장휴게소(하우스)→다대로,동백로→고현대로,양정대로,수월대로,연초로→농소카페리터미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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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농소에서 진해안골까지 카페리로 이동하기
거제-부산까지는 거제-통영-마산-남해고속도로-부산시내 동서고가도로-해운대로 가는 방법이 있지만 거제농소-(카페리)-진해안골-동서고가도로-해운대로 가는 것이 시간도 절약하고 거가대교,부산신항만 등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도 있어 추천한다.
자세한 설명은 "부산간김에 카페리로 환상의 섬 거제도까지 둘러보자"를 참조바람

▶ 거제행카페리터미널→동서고가로→황령로→해운대해수욕장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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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에서 체크인하고 휴식하기
여름휴가철 해운대 지역 숙소 잡기가 만만치 않다. 한화콘도 등 콘도 예약도 쉽지는 않으며 특급호텔이나 일반호텔은 숙박요금이 성수기인 탓으로 만만치 않다. 이럴 때 해운대 전문사이트 해운대넷을 이용하거나 해운대와는 조금 떨어진 부산시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황령산 봉수대에 올라 부산야경 구경하기
남산타워에 오르면 서울 시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듯 부산시내 황령산정상에 있는 봉수대에 오르면 부산시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야경이 멋있습니다.동쪽으로는 광안대교와 해운대가, 남쪽으로는 영도와 부산항이 서쪽으로는 서면과 멀리 낙동강이, 북쪽으로 동래와 금정산이 보입니다.
▶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광안대교 야경보면서 가볍게 술한잔하기
 4일차  부산 ▶ 동백섬 아침 산책하기
▶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즐기기
▶ 해운대해수욕장→경부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서울톨게이트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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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소개

■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 


2008년 3월에 운영에 들어간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통영 미륵산에 설치되어 한국에서는 유일한 2선(bi-cable) 자동순환식 곤돌라 방식으로 스위스의 최신기술에 의해 설치되었으며, 그 길이도 1975m로 국내 일반관광객용 케이블카 중에서는 가장 길다. 특히, 그렇게 긴 길이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적인 설계에 의해 중간지주는 1개만 설치하여, 환경보호는 물론 탑승객에게 아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8인승 곤돌라 48대가 연속적으로 탑승객을 운송함으로써 지체 없이 탑승이 가능하며, 가까운 사람끼리 오붓하게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 미래사 ■ 


미륵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미래사는 1954년에 구산 스님이 석두, 효봉 두 큰스님의 안거를 위해 세운 암자로 종각은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삽자팔작누각(十字八作樓閣)이며, 삼층석탑에는 테빗에서 모셔온 부서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1985년 웅장한 대웅전을 새로 건축하고 조사전(祖師殿, 1987), 삼층석탑(1988), 요사 2채와 삼회문(三會門, 1989), 범종각(梵鐘閣, 1994) 등을 새로 지음과 동시에 도량을 정리하여 구산 스님이 창건한 당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리만큼 새롭게 중창하였다. 또 차밭〔茶園〕을 마련하여 수만 그루의 차나무를 심어 옛날 우리 나라에서 성했던 차도(茶道)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1986년에는 통영시 당동에 불교회관 여여원(如如院)을 신축하여, 주로 청소년과 어린이 등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포교하는 전당으로 삼아, 통영의 불교 발전에 기여하다가 1996년 입적하였다

■ 통영 동피랑 마을 ■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 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동피랑마을은 흔히 달동네라 불리는 지역으로 통영시는 이곳에 동포루라는 누 각을 세우고 마을을 철거할 계획이었다. 이에 2007년 10월 ‘푸른통영21’이라는 시민단체가 ‘달동네도 가꾸면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걸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을 열었고, 전국 미대재학생과 개인 등 18개 팀이 달동네 집 벽에 벽화를 그리게 되었다.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마을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 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마을을 보존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자 통영시는 마침내 동포루 복원에 필 요한 마을 꼭대기의 집 3채만을 헐고 마을 철거방침을 철회하기에 이르렀다. 철거대상이던 달동네가 벽화로 인해 통영의 새로운 명소로 변모된 것이다.

■ 소매물도 ■ 
매물도는 한산면 매죽리(每竹里)에 속한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도(일명 글씽이섬) 3섬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소매물도와 등대도의 해안암벽이 장관이다. 본섬인 소매물도는 면적이 2.51㎢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통영시 한 산면 매죽리에 속하며 소매물도 이외에도 대매물도, 홍도, 등대섬(해금도), 대구을비도, 소구을비도 등이 모두 여기에 딸린 섬이다. 등대섬을 비롯해 수많은 통영의 섬들과 거제 해금강이 내려다보이는 천연전망 대가 있다. 천연전망대는 글자 그대로 천태만상(千態萬象)의 기암괴석(奇巖怪石)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에 파도가 부딪치며 뿜어대는 물보라와 하얀 포말이 오색무지개를 피우면서 연출하는 장엄한 광경은 가히 남해제일의 비경이라 할 있다.

■ 바람의 언덕 ■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 마을, 그 마을의 북쪽에 자리 잡은 포근한 언덕! 캡틴은 이곳을 ‘바람의 언덕’ 이라고 부른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자리 잡은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 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이곳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 SBS, MBC 등의 방송 촬영장소로도 자주 등장하며, MBC 주말연속극 ‘회전목마’ 촬영 장소로 나왔다.


■ 신선대 ■ 
도장포 마을에서 학동방향으로는 바닷가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고, 산에는 도장포 동백림이 숲을 이루고 있다. 마을에서 남쪽방향 바닷가에 기암괴석의 신선대가 있는데, 바로 이곳이 CF으로 보았던 '물의 나라'촬영장이다. 신선대까지 올라 내려다보는 기암괴석의 경치는 CF에서처럼 신비롭기만 하다. 특히 최근에는 전망이 좋은 자리에 전망대를 만들어 놓아서 관광객들이 멋진 경치를 선사하고 있다.





■ 몽돌 해변 ■ 
흑진주 같은 몽돌해변이 1.2km 정도 펼쳐져 있는 학동몽돌 해수욕장은 몽돌의 크기가 규칙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맨발로 몽돌을 밟으면 지압의 역할을 하여 건강에도 좋다. 물이 맑고 깨끗하여 어린이와 함께 야영하기에도 좋고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관광도로가 잘 다듬어져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 233호의 동백림과 팔색조를 비롯하여 해금강까지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학동에는 횟집을 비롯한 휴게실, 민박 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해변의 정취가 색다르다.




■ 해금강 ■ 

해와 달이 이 곳 바위 위에서 뜬다고 하여 일원관암, 병풍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병풍바위, 신랑신부바위, 돛대바위, 거북바위, 미륵바위 등이 있다. 동굴은 동서남북 사방으로 통하는 크고 작은 해로의 문이 있어 십자동굴이라고 하며, 흙 한 줌 없는 기암괴석의 절벽 위에 서 있는 천년송은 천년의 세파에도 청청히 살아온 해금강의 수호송이다. 바다 기슭의 흰모래벌, 그뒤에 둘러선 소나무숲, 물결에 씻기운 절벽, 푸른 소나무로 덮인 섬바위, 그 위로 날아가는 바다새 등 바닷가의 특이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선장님의 구수한 입담을 들으며 감상한다.


■ 외도 보타니아 ■ 
해금강 선상관광 후 들어가게되는 외도해상농원은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번지 일대 4만 4,000여평의 천연 동백숲을 이루고 있으며,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스 야자수, 가자니아, 선샤인, 유카리, 병솔, 잎새란, 용설란 등 3,000여종의 수목으로 그 풍치가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리울만큼 아름답다. 지금의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도시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모습이 되기까지 30년간 한 부부의 애틋한 정성과 지극한 자연 사랑이 담겨진 곳. 개발은 곧 자연 파괴라는 관념을 깨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순응하면서 만든 아름다운 지상 낙원이다.



■ 해운대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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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는 원래 섬이었으나, 육지에 가까이 있어 흐르는 물에 흙, 모래, 자갈 등이 내려와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인어공주상이 있는 해운대 바닷가쪽 암반과 절경만으로도 가히 천하제일이라 할 수 있으며 해송의 울창함과 바다구름의 어우러짐은 찾는 이들에게 안식을 주기에 충분하다. 특히 동백섬 일주산책로는 부산시민의 산책코스 및 조킹코스로도 유명한데 동백섬 주위를 한반퀴 돌 딱 1Km이다. 그러니 다섯바퀴돌면 5Km를, 10바퀴를 돌면 10Km를 뛰게 된다.


■ 해운대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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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 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 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국내 1급 해수욕장답게 주변에는 일급 호텔을 비롯한 숙박, 오락시설 및 유흥 시설들이 잘 정비되어 있다. 그러나 여름 휴가철에는 사실 좀 해운대 해수욕장은 짜증스러울 정도로 너무 혼잡스럽다. 해운대 해수욕장 이용관련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해운대 해수욕장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될 듯 하다  

■ 황령산 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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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은 광안리 해수욕장 뒷편 부산의 중심부에 있는 어떻게 보면 서울의 남산과 같은 산입니다. 황령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습니다. 남산타워에 오르면 서울 시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듯 황령산 봉수대에 오르면 부산시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동쪽으로는 광안대교와 해운대가, 남쪽으로는 영도와 부산항이 서쪽으로는 서면과 멀리 낙동강이, 북쪽으로 동래와 금정산이 보입니다. 산정상이다 보니 탁트인 전망이 정말 멋집니다. 특히 야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이곳은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광안리해수욕장과는 지척이고 해운대 해수욕장과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광안리 해수욕장 및 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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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이 곳에는 300여개의 고급 레스토랑, 카페, 횟집 등이 있고 활어시장과 수변공원이 해수욕장 바로 옆(민락동 방면)에 있다. 수욕장 해안에는 광안대교가 건설되어 있어 밤에는 LED 조명이 형형색색으로 비취지는 곳으로 멋진 야경을 자랑한다.





맛집 소개


■ 통영지역 맛집  

▶ 원조 뚱보할배김밥 - 충무김밥

충무김밥은 충무(현 통영시)에서 유래한 향토음식이다. 밥만 넣어 말은 엄지손가락만한 김밥에 꼴뚜기 또는 오징어를 무친 것을 따로 내와 먹는 것으로, 무더운 여름철 김밥속이 쉽게 쉬어버리는 것 때문에 70년 전 통영항 뱃머리에서 밥과 속을 분리하여 판 것에서 비롯되었다. 충무김밥이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게 된 데는 충무김밥을 잔뜩 들고 '국풍81‘에 참가한 통영 항남동 놀이마당 앞의 '원조 뚱보할매'의 공이 크다고 한다. 지금 통영에서 <원조 뚱보할매김밥>과 <한일김밥>이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통영에서 파는 충무깁밥은 기본적으로 소가 없는 김밥, 석바지(무우김치), 익힌 오징어무침, 어묵무침, 시래기(시락)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장해 갈 때는 김밥, 무침(오징어와 어묵), 석바지를 따로 비닐을 깔고 흰종이에 말아 포장해 준다. 원하면 시락국은 비닐봉지에 담아준다. 나무젓가락대신 꼬지(이수시게보다 조금 긴 꼬지)를 넣어준다.

※ 충무깁밥은 통영의 향토음식으로 유명하지만 현지에 먹으면 좀 짜다는 것 ^^

▶ 그외 통영 맛집들

그외 통영맛집들은 아래 맛집지도를 참조하시길


■ 거제지역 맛집  ■ 

▶ 백만석 - 멍게비빔밥

경남거제시 신현읍 고현리 620번지 / 055-637-6660 멍게비빔밥은 맛이 가장 좋은 때인 4~5월에 살아있는 멍게를 잡아 멍게속의 뻘을 제거하여 특별하고 독특한 조리법으로 숙성시킨 다음 냉동시킨 멍게를 비빔밥에 얹어 내오는 음식이다 네모꼴의 다진 멍게를 김가루, 참기름, 깨소금 등을 넣어 멍게 특유의 향취와 고소한 참기름 맛이 어우려진 별미중의 별미이다.




■ 해운대 일대 맛집 ■


해운대 일대 맛집은 想像이 추천하는 부산 해운대 지역 맛집 10선 나 아래 해운대 맛집 지도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래 사진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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