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은1865년 지어진 타이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 ‘다거우 打狗’는 가오슝의 옛 지명으로 이 건물은 영국 영사관으로 사용되었다. 영사관이 었던 건물은 언덕 위에 위치하며 현재 전시관과 카페. 기념품 숍이 들어서 있다. 건물 자체도 아름답 지만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즈완의 바다 풍경 또한 장관. 매표소 입구에는 당시 시대상을 그대로 재 현한 모습의 밀랍인형 전시관이있으며 뒤쪽으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영사관 건물이 나온다, 《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입구 오른쪽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입장료는66대만달러. 티켓 오른쪽에 30대만달러 음료할인쿠폰이 붙어 있어 영사관뒤 정통 애프터눈 티를 음미할 수 있는 로즈 하우스(古典玫瑰園)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