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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센소지 경내주변

想像 2009. 5. 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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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센소지 경내주변

마지막날인 토요일 저녁에 부산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전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마지막으로 들린 곳이 아사쿠사이다.  근 15여년만에 다시 들린 아사쿠사는 다소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었지만 센소지 주변은 예전이나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았다. 일본 동경에서 가장 일본적이라는 아사쿠사 센소지 경내주변 풍경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아사쿠사 지하철역에서 내려 센소지쪽으로 가다보면 입구에 쭉 늘어선 있는 가게들이 인상적이다. 전통공예품과 음식등을 파는 이곳의 아사쿠사의 상징이나 다름없다.


늘어선 가게를 통과해 들어가면 센소지입구가 나온다. 일본 전통적인 절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센소지는 규모도 클 뿐 만아니라 건물도 매우 화려하다.


본당은 지금 개보수중이어서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지만 그 내부는 금색으로 도배되다시피 해 정말 화려하고 눈이 부신다.아래 그림은 본당으로 들어가기 전 액운을 쫓아낸다는 향불을 피우고 향연기를 온 몸에 쐬는 의식을 치루는 일본인들의 모습이다. 옆에는 우리나라 절과 마찬가지로 물을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


센소지 경내 주변에는 일본식 정원, 아기자기한 조그만 건축물들이 늘려 있어 쭉 한번 둘러 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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