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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리중/여행

해운대 해수욕장은 4계절 언제가도 매력적이다

by 想像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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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바다! 그중에서도 부산 바다의 정석으로 불리는 곳은 단연 해운대해수욕장이다.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한 번쯤은 머무르다 가는 곳, 해운대 해수욕장은 다른 어떤 곳보다 다이내믹한 부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다. 백사장 길이가 1.5km, 폭 70~90m, 면적 120,000㎡로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가 심하지 않으며 주변에 숙박시설과 카페, 맛집, 술집 등이 많아 해마다 천만명이 넘는피서객이 찾아오고 있다.

 

해운대의 사계

 

해운대 해수욕장하면 피서지, 여름철을 떠올린다. 하지만  해운대 해수욕장의 사계는 늘 변화무상하다.  때로는 집채만한 파도가 치기도 하고 때론 호수처럼 파도가 잔잔할 때도 있다. 맑은 날과 비오는 날의 해변 분위기도 사못 다른다. 해가 뜨는 모습도 달이 뜨는 모습도 또 다른 볼거리이다. 또한 사계절 내내 해맞이축제, 달맞이온천축제, 모래축제, 바다축제, 빛축제 등 각종축제가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찾아도 해운대 해수욕장은 매력적이다. 따라서 성수기인 그래서 호텔값도 매우 비싼 여름철에 맞춰 해운대 해수욕장을 꼭 찾을 필요는 없다. 

 

1월 1일 해운대 해맞이 축제와 일출
2월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 (출처 : VISITBUSAN)
3월. 조용한 해운대 해수욕장의 밤. 그래서 더 힐링된다.
4월. 만연한 봄을 느끼게 만드는 해운대해수욕장
5월 해운대모래축제와 모래조각
6월 해운대 해수욕장 송림공원의 수국
7월.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버스킹 모습
8월. 인파도 가득한 해운대 해수욕장 모습
8월. 해무가 가득한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 윗사진과는 완전 다른 모습이다
9월. 태풍이 지나간후의 해운대 해수욕장 모습
10월. 해운대 해수욕장의 월출 모습
10월. 부산국제영화제 행사가 열리는 해운대 해수욕장
12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빛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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