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 베이커리앤브런치 모습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이렇게 예쁜 정원이 나오고 동화속에 나올 법한 예쁜 집들이 눈에 들어온다
정원에는 예쁜 본꽃들이 피어나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카페앞 돌담도 예쁜 꽃들이 피어 있어 전원의 정취를 한가득 느낄 수 있다.
카페 내부는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핑크빛 계단을 올라가면 2층. 조용하니 식사하기 너무 좋다.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창밖으로는 제주도 전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카페 입구는 자그마한 발코니와 한께 예쁜 봄꽃 화분들이 놓여져 있어 손님들 반갑게 맞이 해준다.우리의 브런치 메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에그인헬(17,000원)과 함께 루꼴라피자(11,000원) 그리고 아메리카노(4,000원)시그니처 메뉴인 에그인헬(17,000원). 같이 나온 빵에다 얹어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다.
에그인헬은 이 집만의 특제 토마토 소스베이스에 소시지, 새우, 계란 등이 들어가 있는데 맛있다. 바게트 빵도 바삭바삭한 것이 너무 맛있어 리필을 해 먹었다. 1회 리필은 공짜^^루꼴라피자(11,000원)도 흠 잡을 데 없이 맛있었다, 특히 이 집은 빵을 잘 하는 듯하다. 피자도우가 정말 바삭하니 맛있다. 그리고 토핑된 야채들도 신선하고 좋았다.카페 근처 노을 해안로의 아름다운 제주 풍경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