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Orchestral Suite No. 4 in D Major, BWV 1069
작곡 연대는 확실치 않지만 쾨텐 또는 라이프찌히 시대의 소산으로 알려져 있다. 기악곡에 높은 정열을 기울인 시대의 바흐다운 작품이며, 또 기교적으로나 내용면으로나 충실한 것이다.
악곡은 3개의 트럼펫 · 3개의 오보에 · 바이올린 2 · 비올라 1 · 콘티누오로 편성되고, 이것이 3개의 군(群)으로 나뉘어 경연한다.
서곡은 BWV 110번의 칸타타로써 사용되고 있다. 전곡은 서곡, 부레1 · 2, 가보트, 미뉴에트와 트리오, 레쥐상스의 5부로 나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