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out You>는 그룹 배드핑거(The Badfinger)의 피터 햄(Pete Ham)과 톰 에반스(Tom Evans)가 만든 노래이다. ASCAP에 따르면 해리 닐슨(Harry Nilsson 1971),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1994)와 함께 현재까지 약 180여 명이 리메이크했다. 원곡은 락 그룹 배드핑거의 피트 햄과 톰 에반스가 만들었다. 처음 피터 햄이 만들었던〈If It's Love〉라는 곡의 코러스가 맘에 들지 않자, 당시 톰 에반스가 작곡하던 곡과 합쳐서 만들었다. ‘당신 없인 살 수 없어요’라는 가사의 이 곡은 배드핑거가 1970년 발표한 앨범 《No Dice》에 수록되었는데 싱글은 발표되지 않았다. 그 뒤에 햄과 에반스는 이 곡에 있는 가사와 같이 모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해리 닐슨 버전: <Everybody's Talkin>으로 당시 널리 알려져 있던 해리 닐슨은 한 파티장에서 배드핑거의 <Without You>를 듣고 비틀즈의 노래로 오해했다가 사실을 알고 나서 1971년 자신의 앨범인 <Nilsson Schmilsson>에 리메이크 버전을 발표한다. 이 곡은 그 뒤 미국 팝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1971년 3월 1일부터 5주 연속 영국 팝 차트에 1위를 기록하며 약 8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곡의 제작자인 리차드 페리(Richard Perry)는 후에 "발라드에 강한 비트가 들어간 그 당시 매우 차별화된 음반이었다. 이 음반 이후로 많은 가수들이 비슷한 곡을 발표했지만 그 당시엔 누구도 하지 않았다" 라고 설명했다. 닐슨은 라이브를 자주 하진 않았지만 1992년 링고 스타와 그의 밴드인 올 스타 밴드와 함께 라스베가스의 시저스 팰리스에서 공연을 했다.
머라이어 캐리 버전: 1994년 1월 24일 머라이어 캐리의 3번째 앨범인 <Music Box>에 수록돼 발매되었는데 이것은 해리 닐슨이 1994년 1월 15일 심장마비로 죽은 9일 후였다. 캐리는 이 곡을 레스토랑에서 듣고 자신이 부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Never Forget You>와 함께 묶여 더블 싱글로도 발매되었다. <Without you>는 빌보드 핫 100의 3위에까지 올랐으며 상위 40위에 21주간, 전체로 23주간 차트에 머물렀다. 또한 유럽에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영국에서 1위로 데뷔해 4주간 1위 자리를 유지했고, 스위스에서는 10주 연속 1위와 네덜란드에서 12주 연속 1위, 독일에서도 4주간, 오스트리아에서는 8주간 1위를 하였으며 캐나다, 프랑스, 노르웨이, 호주 등지에서도 3위권에 들었다. [출처 : Wikipedia]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s
And I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 more,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 more~
Well,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Living is without you.
그래요, 오늘 저녁은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이 나를 떠날 때 당신의 그 얼굴도
하지만 그건 그냥 흔한 스토리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항상 웃지만 그러나 당신의 눈은
슬프게 보였어요, 그렇게 보였어요.
그래요, 내일도 난 잊을 수 없을거에요
나의 모든 슬픔을 생각한다면
나도 당신과 거기에 있었고 당신을 보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 말하는 것이 옳은 일이었어요
당신이 알았어야 할 것을 말이에요.
나는 살아갈 수 없어요, 당신이 없는 삶이라면
나는 살아갈 수 없어요, 난 더이상 그만둘 수 없어요
살아갈 수 없어요, 당신이 없는 삶이라면
나는 살아갈 수 없어요, 난 더이상 그만둘 수 없어요.
그래요, 오늘 저녁은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이 나를 떠날 때 당신의 그 얼굴도
하지만 그건 그냥 흔한 스토리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항상 웃었지만 그러나 당신의 눈은
슬프게 보였어요, 그렇게 보였어요.
살아갈 수 없어요, 당신이 없는 삶이라면
나는 살아갈 수 없어요, 나는 더이상 그만둘 수 없어요
나는 살아갈 수 없어요, 당신이 없는 삶이라면
살아갈 수 없어요, 나는 더이상 그만둘 수 없어요
당신이 없는 삶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