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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 에도시대 모습 그대로. 벚꽃으로 유명한《기온 시라카와(祇園白川)》

想像 2018. 8. 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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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의 북쪽을 흐르는 시라카와변에서, 신바시 거리까지는, 옛날의 화류계의 여운이 남아있는 조용한 풍경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특히 신바시 도오리와 시라카와 미나미 도오리 사이 일체를 중심으로 한 구역은「기온 신바시 전통적 건조물 군 보존 지구」에 지정되어 있으며, 약 150년 전, 에도 시대(1603년-1868년)말기부터 메이지 시대(1868년-1912년)초의 노포의 요정이나 격자 문의 찻집이 남아 있다.


시라카와변에는, 벚꽃이나 버드 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봄은 벚꽃의 명소로 붐비고 있다. 시라카와 위로 버드나무가 흔들리고, 저자가 늘어선 모습은 마치 에도 시대의 모습 그대로. 주변에는 쿄우마치야를 개조한 게스트 하우스도 있어, 숙박하며 주변을 산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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