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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 돌과 모래로 꾸민 정원으로 유명한《료안지(龍安寺)》

想像 2018. 8.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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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안지는 가레산스이로 불리는 돌과 모래로 꾸민 정원으로 유명하며 1400년대 후반에 세워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호조 앞에 있는 돌로 꾸며진 정원. 담으로 둘러싸인 직사각형의 뜰에는 하얀 돌이 전면에 깔려져 있고 그 위에 크고 작은 종 15개의 돌이 배치되어 있다. 이 15개의 돌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하나만 안 보이도록 배치되어 있고, 15개의 돌을 모두 동시에는 볼 수 없는 신기한 뜰이다. 15개의 돌로 선의 깨달음의 경지를 나타내는 등 여러가지 설이 있는 신기한 뜰이지만,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는지는 진상 불명


서양에서는 이 정원을 Zen Garden이라고 부르며 동양의 선의 상징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서양인 관광객들이 많다. 정원이 있는 호조는 세계문화유산이다. 미토 미츠쿠니가 기부했다는 츠쿠바이(손 씻는 물그릇)가 있다. 


료안지(龍安寺)입구



매표소와 입장권

입장료는 500엔



료안지(龍安寺) 안내도



료안지 가레산스이(龍安寺 方丈庭園)로 가는 오솔길



료안지내 연못인 鏡容池



료안지 가레산스이(龍安寺 方丈庭園)로 가는 계단



료안지 가레산스이(龍安寺 方丈庭園)을 보려면

신발을 벗고 건물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가레산스이(方丈庭園)

유명세에 비해선 소박하다



관광객들. 특히 서양인들이 마루에 걸터 앉아 

가레산스이(方丈庭園)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 



건물내부 모습



건물 둘레 정원 모습



내려오는 길 鏡容池 둘레 산책로



연못  鏡容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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