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맛집은 부산 백운포에 있는 《진주횟집》이라는 곳이다. 물회와 회덮밥을 먹으러 가족들끼리 자주 가는 곳인데 특히 물회로 유명한 곳이다. 원래 이 횟집은 아래 사진 뒷편에 있는 조금 흐름한 건물인데 새로 별관을 깨끗하게 신축했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일단 깔끔하다. 4층 건물이지만 주방이 있는 1층을 제외한 2,3층은 늘 손님들로 부쩍인다. 오늘도 2,3층에는 손님들이 많아 4층까지 올라가 식사를 했다. 아래 사진은 4층의 실내 모습이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창 밖으로 백운포가 한눈에 들어온다. 탁트인 바다와 함께 풍광이 너무 좋아 회맛이 더 좋을 것 같다. 이 집의 메뉴는 회 특히 직접 배에서 잡아온다는 자연산회와 물회, 회덮밥입니다. 그런데 자연산 회는 워낙 고가라 저희 가족은 주로 물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