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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6월 9일 충남 당진의 행남도 휴게소에서 열렸던 무한도전 가요제 3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화려한 무대가 선보이고, 음원이 전격 공개됐다.
팬들의 관심 속에 7팀이 경합을 벌인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파리돼지앵(정형돈+정재형)'의 '순정 마초', '바닷길(길+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G.G(박명수+지드래곤)'의 '바람났어', '센치한 하하(하하+10cm)'의 '죽을래 사귈래', '스윗콧소로우(정준하+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처진 달팽이(유재석+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철싸(노홍철+싸이)'의 '흔들어주세요' 순서대로 공연이 진행됐다
정형돈과 정재형의 ‘파리돼지앵’은 24인조 오케스트라와 팀파니, 그리고 피아노의 글리산도, 국내 유일한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집시음악 연주자로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속주가 리드미컬하게 조화를 이룬 정열적인 탱고 ‘순정마초’를 만들어냈다.
길과 바다가 만나 ‘바닷길’이란 이름으로 만든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빅밴드 연주에 바다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며, 바다와 길의 공감을 통해 만들어진 이 곡은 편안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길의 프로듀서로의 역량이 엿보이는 곡이다
박명수와 지드래곤의 ‘GG(Great Park+G-Dragon)은 몸을 절로 흔들게 만드는 일렉트로닉 힙합 리듬에 늦바람 난 명수가 놀고 싶은 심경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진일보한(?) 랩핑과 명수를 부추기는 지드래곤의 도발적인 랩이 감상 포인트인 이 곡은 올 여름 클럽가는 물론 휴가지에서 다 함께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로 손꼽힐 것으로 기대된다.
하하와 10cm 의 ‘센치한 하하’는 하하의 마초적인 섹시미와 10cm의 스마트함이 어우러진 복고 로큰롤 곡으로 기존 10cm와 하하의 기존 이미지를 최대한 벗어난 느낌의 ‘죽을래 사귈래’를 선보인다.
정준하와 스윗스로우가 만난 ‘스윗 콧소로우’는 ‘정주나요’란 순애보적인 사랑가를 선보이며, 의외의 로멘티스트적 감성을 발휘한 정준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가요제 녹화 당일에도 노래 1절이 끝나자, 처음 접하는 노래임에도 모든 관객들이 2절 후렴구를 따라부르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했다.
유재석과 이적이 만난 ‘처진달팽이’의 ‘압구정 날라리’는 압구정동 무도회장을 누비던 청년 유재석의 뜨거운 밤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당시 무도회장에서 유행하던 음악에서 모티브를 차용, 올 여름 클럽가를 강타할 감각적인 복고 댄스곡으로서, 유머러스하지만 탄탄한 리듬과 화성, 이적의 섹시한 가성, 그리고 물 만난 고기 같은 유재석의 랩과 애드립이 압권이다
노홍‘철’과 ‘싸’이로 이루어진 팀 ‘철싸’의 '흔들어주세요'는 ‘복고 록앤롤 댄스’곡으로 이별을 겪은 이들에게 ‘외로워 할 시간에 그냥 춤추고 놀면서 즐기자’는 내용의 파이팅 넘치는 곡이다. 방송에서 싸이가 얘기한대로 ‘너무 달콤하면서 변태스러운’ 노홍철의 감미로운 인트로가 압권이다. (자료출처 : 다음뮤직)
팬들의 관심 속에 7팀이 경합을 벌인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파리돼지앵(정형돈+정재형)'의 '순정 마초', '바닷길(길+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G.G(박명수+지드래곤)'의 '바람났어', '센치한 하하(하하+10cm)'의 '죽을래 사귈래', '스윗콧소로우(정준하+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처진 달팽이(유재석+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철싸(노홍철+싸이)'의 '흔들어주세요' 순서대로 공연이 진행됐다
정형돈과 정재형의 ‘파리돼지앵’은 24인조 오케스트라와 팀파니, 그리고 피아노의 글리산도, 국내 유일한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집시음악 연주자로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속주가 리드미컬하게 조화를 이룬 정열적인 탱고 ‘순정마초’를 만들어냈다.
길과 바다가 만나 ‘바닷길’이란 이름으로 만든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빅밴드 연주에 바다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며, 바다와 길의 공감을 통해 만들어진 이 곡은 편안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길의 프로듀서로의 역량이 엿보이는 곡이다
박명수와 지드래곤의 ‘GG(Great Park+G-Dragon)은 몸을 절로 흔들게 만드는 일렉트로닉 힙합 리듬에 늦바람 난 명수가 놀고 싶은 심경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진일보한(?) 랩핑과 명수를 부추기는 지드래곤의 도발적인 랩이 감상 포인트인 이 곡은 올 여름 클럽가는 물론 휴가지에서 다 함께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로 손꼽힐 것으로 기대된다.
하하와 10cm 의 ‘센치한 하하’는 하하의 마초적인 섹시미와 10cm의 스마트함이 어우러진 복고 로큰롤 곡으로 기존 10cm와 하하의 기존 이미지를 최대한 벗어난 느낌의 ‘죽을래 사귈래’를 선보인다.
정준하와 스윗스로우가 만난 ‘스윗 콧소로우’는 ‘정주나요’란 순애보적인 사랑가를 선보이며, 의외의 로멘티스트적 감성을 발휘한 정준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가요제 녹화 당일에도 노래 1절이 끝나자, 처음 접하는 노래임에도 모든 관객들이 2절 후렴구를 따라부르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했다.
유재석과 이적이 만난 ‘처진달팽이’의 ‘압구정 날라리’는 압구정동 무도회장을 누비던 청년 유재석의 뜨거운 밤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당시 무도회장에서 유행하던 음악에서 모티브를 차용, 올 여름 클럽가를 강타할 감각적인 복고 댄스곡으로서, 유머러스하지만 탄탄한 리듬과 화성, 이적의 섹시한 가성, 그리고 물 만난 고기 같은 유재석의 랩과 애드립이 압권이다
노홍‘철’과 ‘싸’이로 이루어진 팀 ‘철싸’의 '흔들어주세요'는 ‘복고 록앤롤 댄스’곡으로 이별을 겪은 이들에게 ‘외로워 할 시간에 그냥 춤추고 놀면서 즐기자’는 내용의 파이팅 넘치는 곡이다. 방송에서 싸이가 얘기한대로 ‘너무 달콤하면서 변태스러운’ 노홍철의 감미로운 인트로가 압권이다. (자료출처 : 다음뮤직)
음악 감상
1. 파리돼지앵 - 순정마초 | |
2. 바닷길 -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 |
3. GG - 바람났어 (Feat.박봄) | |
4. 센치한 하하 - 죽을래 사귈래 | |
5. 스윗 콧소로우 - 정주나요 | |
6. 처진 달팽이 - 압구정 날라리 | |
7. 철싸 - 흔들어 주세요 | |
(보너스) 처진 달팽이 - 말하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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