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0년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컨트리 뮤직 가수인 지미 데이비스가 쓴 노래. 지미 데이비스는 두 차례 루이지애나 주지사를 역임했었고, 지미 데이비스가 전직 주지사 신분이었던 1977년에 루이지애나의 주가로 지정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으로 후대에 여러번 커버되었고 한국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국어로 번안된 노래가 OST로 쓰였다. 원곡 이후에 커버된 곡은 날이 갈수록 컨트리 느낌은 사라지고 동요적 색채가 강해졌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멜로디를 지녔지만 가사를 보면 이별과 실연의 슬픔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매우 씁쓸하고 우울한 노래이다.
가사
The other night dear, as l lay sleeping
어느 날 밤 내가 누워서 자고 있는 동안
I dreamed I held you in my arms
난 내 품에 내가 당신을 안은 꿈을 꾸었어
but when I awoke, dear, I was mistaken
하지만 내가 깨어나니, 자기, 나는 착각했어
And I hung my head and I cried
그렇게 나는 머리를 파묻었고 나는 울었어
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당신은 나의 태양이에요, 나의 유일한 태양
you make me happy when skies are gray
하늘이 잿빛일 때,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you'll never know dear, how much I love you
당신은 모를거야 자기,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away
제발 나의 태양을 빼앗아가지 말아요
제발 나의 태양을 빼앗아가지 말아요
I'll always love you and make you happy
영원히 사랑해요, 행복하게 해줄게요
If you will only say the same
그대도 그렇게 해줄 거죠?
But if you leave me to love another
저를 놓치시면
You'll regret it all some day
언젠가 후회할 거에요
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당신은 나의 태양이에요, 나의 유일한 태양
you make me happy when skies are gray
하늘이 잿빛일 때,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you'll never know dear, how much I love you
당신은 모를거야 자기,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away
제발 나의 태양을 빼앗아가지 말아요
you told me once, dear, you really loved me
당신이 나한테 한 번 말했지, 자기, 당신은 나를 정말 사랑했어
and no one else could come between
그리고 우리 사이엔 아무도 낄 수 없었어
but now you've left me and love another
그러나 지금 당신은 나를 떠났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요
you have shattered all of my dreams
당신은 나의 꿈을 모두 망쳐버렸어요
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당신은 나의 태양이에요, 나의 유일한 태양
you make me happy when skies are gray
하늘이 잿빛일 때,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you'll never know dear, how much I love you
당신은 모를거야 자기,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away
제발 나의 태양을 빼앗아가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