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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
50년 전통의 해운대 미포 복국집
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은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해운대 미포에서 가장 먼저 생긴 복국집이다. 맛이 있고, 장사가 잘되니 주위에 비슷한 이름들이 많다.
대한민국의 맛집찾는 연예인은 거의 다녀갔으며 집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인들의 사인과 사진들이 걸려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의 수장이신 김동호 집행위원장님의 단골집으로 유명하다.
이 집 복국은 바닥에는 콩나물이 가득 있고 콩나물 위로 복어 살이 툭툭 올라가 있다. 그리고 그 위에 미나리를 얹고 다진 마늘로 마무리, 시원한 복국 국물이 일품이며 해장에는 최고인 듯하다.
이전 포스트 : [부산] 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 : 50년 전통의 해운대 미포에서 가장 먼저 생긴 복국집 (평점 4.5) (2022.09.26)
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 가게 모습
가게 내부 모습
유명인들의 사인과
TV에 소개된 자료들이
벽면을 뒤덮고 있다
메뉴판.
은복(12,000원), 밀복(22,000원),
까치복(21,000원)이 있다.
그리고 복국과 매운탕 두가지 타입으로
선택가능하다.
가격은 2022년 대비 1,000원 인상됨
주문후 나온 밑반찬들
복국(복지리)
양념없이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
식초를 조금 넣어 먹으면 맛이 더 깊어진다
복매운탕
얼큰한 국물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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