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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시민공원
강 양편 왕벚나무가 일품인 벚꽃 명소
부산 동래구 온천천 시민공원은 봄에는 벚꽃·유채꽃·영산홍이 활짝 피어 싶은 명품 산책로, 여름에는 음악분수와 인공폭포를 가진 친수공간, 가을에는 은빛 갈대밭의 분위기를 연출해 사계절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봄이면 강 양편 제방을 따라 심겨진 650여그루의 왕벚나무가 일품이다.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온천천 시민공원의 벚꽃이 만개해 시민들이 벚꽃터널 아래서 휴일을 즐겼다. 또한 온천천 카페거리 일대에는 하천을 따라 야간 경관 조명과 아름다운 분홍빛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3월 31일
벚꽃이 만개한
온천천 모습
온천천 제방을 따라 심겨진
왕벚나무의 화려란 자태
휴일을 맞아
벚꽃 구경 나온 많은 시민들
벚꽃과 황매화의 하모니
인생 포토샷 장소
벚꽃과 유채꽃
온천천의 하모니
밤에도 야간 경관 조명과
아름다운 분홍빛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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