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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카와 리미(夏川りみ) - 涙そうそう [듣기/가사/번역]

想像 2024. 1. 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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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카와 리미(夏川りみ) - 涙そうそう


나츠카와 리미(夏川りみ, 1973년 10월 9일 ~ )는 일본의 가수이다. 본명은 타마키 리미(玉木りみ)이며, 이전에는 카네쿠(兼久)라는 성(姓)이었다. 또, 이전에는 호시 미사토(星美里)란 예명을 사용했었다. 소속 사무소는 빅터 엔터테인먼트이다.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꾸었다. 1990년 17세의 나이로 엔카 가수로 데뷔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1998년 오키나와 전통 음악을 부르며 재데뷔를 했고, 2001년 싱글 '涙そうそう'가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일약 스타가 되었다. 

 

나츠카와 리미의 음악은 오키나와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하며, 밝고 경쾌한 곡부터 애절한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 그녀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오키나와의 정취가 묻어나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古いアルバムめくり ありがとうってつぶやいた
(후루이 아루바무 메쿠리 아리가토웃테 츠부야이타)
낡은 앨범을 넘기며 고맙다고 말했어요

いつもいつも胸の中 勵ましてくれる人よ
(이츠모 이츠모 무네노 나카 하게마시테 쿠레루 히토요)
언제나, 언제나 가슴 속에서 격려해 주는 사람이여…

晴れ渡る日も 雨の日も 浮かぶあの笑顔
(하레와타루 히모 아메노 히모 우카부 아노 에가오)
활짝 갠 날도, 비오는 날도 떠오르는 그 웃는 얼굴…

想い出遠くあせても
(오모이데 토-쿠 아세테모)
추억이 멀리 빛 바래도

おもかげ探して よみがえる日は 淚そうそう
(오모카게 사가시테 요미가에루 히와 나다 소-소-)
그 모습을 찾으며, 떠오른 날은 눈물이 줄줄…

一番星に祈る それが私のくせになり
(이치방보시니 이노루 소레가 와타시노 쿠세니 나리)
저녁에 제일 먼저 뜨는 별에게 빌어요,
그게 내 버릇이 되었어요

夕暮れに見上げる空 心いっぱいあなた探す
(유-구레니 미아게루 소라 코코로 입파이 아나타 사가스)
저녁에 바라보는 하늘, 가슴 벅차하며 그대를 찾아요

悲しみにも 喜びにも おもうあの笑顔
(카나시미니모 요로코비니모 오모- 아노 에가오)
슬픔에도, 기쁨에도 생각하는 그 웃는 얼굴

あなたの場所から私が
(아나타노 바쇼카라 와타시가)
그대가 있는 곳에서 내가

見えたら きっといつか 會えると信じ 生きてゆく
(미에타라 킷토 이츠카 아에루토 신지 이키테 유쿠)
보인 다면 분명히 언젠가 만날 수 있을거라고 믿으며 살아가요…

晴れ渡る日も 雨の日も 浮かぶあの笑顔
(하레와타루 히모 아메노 히모 우카부 아노 에가오)
활짝 갠 날도, 비오는 날도 떠오르는 그 웃는 얼굴…

想い出遠くあせても
(오모이데 토-쿠 아세테모)
추억이 멀리 빛 바래도

さみしくて 戀しくて 君への想い 淚そうそう
(사미시쿠테 코이시쿠테 키미에노 오모이 나다소-소-)
쓸쓸하고 그리워서 그대를 향한 생각, 눈물이 줄줄…
會いたくて 會いたくて 君への想い 淚そうそう
(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 키미에노 오모이 나다소-소-)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그대를 향한 생각, 눈물이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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