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푸른 녹차밭과 함께 오설록 녹차로 만든 음료, 아이스크림, 롤케익 등을 즐길 수 있는《오설록티뮤지엄》

제주 오설록 서광 차밭과 맞닿아 있는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이 차와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공간으로 차 유물관,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 2013년 티클래스를 더해 21세기형 차 박물관으로 발돋움했다.세계적인 디자인 건축 전문사이트인 ‘디자인붐’이 선정한 세계 10대 미술관에 오를만큼 안팎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는 티뮤지엄은 연간 1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제주 최고 명소이자 문화 공간이다.

 

오설록의 ‘오’는 경쾌한 감탄의 의미와 함께,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내에 가득한 녹차향과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푸른 녹차밭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줘,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이 한번쯤은 들르는 명소가 되었다. 티 하우스에서는 티 마스터가 직접 볶은 따뜻한 차와 오설록 녹차로 만든 음료, 아이스크림, 롤케익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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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티뮤지엄 전경

오설록티뮤지엄 내부 모습. 음료와 아이스크림, 베이커리등을 주문해 먹을 수 있는 티하우스와 오설록티와 기프트 제품들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다.

오설록티뮤지엄 중정

티하우스의 다양한 메뉴들

BEST SET B : 한라봉 오프레도 + 아이스크림가득바움쿠헨(한라봉) + 그린티 아이스크림 (19,600원)

티 기프스샵의 다양한 제품들.. 프로모션도 하고 있어 때론 시중가보다 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설록티뮤지엄 옥상 야외전망대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주변 풍광을 감상할 수도 있다.

야외 가든도 있어 정원에서 차와 음료 등을 즐길 수도 있다.

오설록티뮤지엄 주변으로 산책로 잘 갖춰져 있다.

차문화 체험공간인 오설록티스톤. 예약제로 운영된다.

청정섬 제주 자연의 혜택을 담은 화장품을 만드는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앞 정원

오설록티뮤지엄 주변엔 서광 차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색다른 정취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