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9년 만에 컴백하는 박봄의 애절함이 실린 신곡 “봄(Spring)”!
POP 기반의 그루브한 사운드와 '박봄'의 리드미컬한 가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봄이라는 비유적 표현을 통해 많은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특히, 후렴구 '나에게도 봄이 올까요' 부분은 '박봄'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느껴진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프로듀서 '차쿤', '레드쿠키'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곡이며 피쳐링에는 '산다라박'이 참여하였다.
추운 겨울이 가고 박봄의 신곡과 함께 따스함을 느껴보면 어떨까?
Pull me down
끝없이 날 깊은 어둠 그 속으로
Baby Lay me down
내 떨리는 두 손을 네게 묶여버린 채로
나만 혼자인 거 같아
이대로 다 잊혀져버릴 것 같아
나 깨어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괴로워 always
(Oh Oh Oh) 우울할 때면
(Oh Oh Oh) 어느새 또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아 헤매는 내가 너무 미웠죠
(Oh Oh Oh) 바보처럼 또
(Oh Oh Oh) 울고 있으면
봄바람에 내 맘이 전해질까봐
나에게도 봄 다시 봄이 올까요
아름다운 꽃 맘에 꽃이 필까요
이 차가운 바람이 지나고
내 마음이 녹아내리면
다시 봄
내 마음에도 봄 봄 봄이 올까요
You pull me down but I'm all right
You make me cry but I'm all right
너란 추억은 다시 lay me down
언제 울었냐는 듯 make me laugh
이제 곧 괜찮아질 거야
시간이 지나가면 yeah
떠나간 빈자리가 아직은
내게는 크지만 뭐 yeah
찬바람이 지나가면
내 맘에도 봄이 오겠지 뭐
(Oh Oh Oh) 우울할 때면
(Oh Oh Oh) 어느새 또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아 헤매는 내가 너무 미웠죠
(Oh Oh Oh) 바보처럼 또
(Oh Oh Oh) 울고 있으면
봄바람에 내 맘이 전해질까봐
나에게도 봄 다시 봄이 올까요
아름다운 꽃 맘에 꽃이 필까요
이 차가운 바람이 지나고
내 마음이 녹아내리면
다시 봄
내 마음에도 봄 봄 봄이 올까요
그대가 내게 준 이 아픔이 지나가고
내 두 볼에 흐르는 이 눈물이 마르면
나에게도 봄
아름다운 꽃
이 차가운 바람이 지나고
내 마음이 녹아내리면
다시 봄
내 마음에도 봄 봄 봄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