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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구경을 마치고 다치 도보로 오타루역으로 되돌아 가기로 한다. 코스는 사카이마치도리 거리~북쪽의 월스트리트~오타루역. 사카이마치도리 거리는 오타루다운 석조창고를 활용한 유리 공예, 초밥, 오르골, 스위트, 카페, 박물관, 해산물 가게 등이 많아 아기자기한 풍경을 연출한다. 사카이마치도리 거리의 끝은 북쪽의 월스트리트와 연결되어 있는데 북쪽의 월스트리트는 이전에는 일본 은행을 비롯한 주요 도시은행이나 종합상사가 즐비하게 늘어섰던 홋카이도 경제의 요지였다. 지금도 당시의 모습을 남긴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북쪽의 월스트리트를 지나면 옛 국철 데미야선, 센트럴타운미야코거리가 나타나면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오타루역이 보인다
사카이마치도리 거리 모습
석조창조를 재활용한 가게들과
옛 모습 그대로의 집들이 많아
아기자기 풍경을 연출한다
북쪽의 월스트리트
북쪽의 월스트리트를 대표 건물
日本銀行旧小樽支店金融資料館
옛 국철 데미야선
센트럴타운미야코거리
오타루역
오타루역 입구 정면에 있는 종
일본등록유형문화재
오타루역의 플랫폼 모습
오타루역에서 에어포트 열차를 타고 삿포로로 향한다. 오타루에서 삿포로까지는 열차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아래사진은 삿포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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