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의 포크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1970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18위 까지 올랐던 노래. 남미 페루의 민요에 폴 사이먼이 가사를 입혀 발표한 이 노래는 Sound Of Silence, Bridge Over Troubled Water과 함께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프랑스의 라틴 포크 그룹 '로스 잉카'가 반주를 맡았으며 플룻과 비슷한 잉카 특유의 피리소리가 퍽 인상적인 노래이다.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Hm hm...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Hm hm...
A 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Hm hm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Hm hm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Hm
난 달팽이가 되기보다는 참새가 되렵니다.
그래요, 할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할겁니다. 음.. 음..
난 못이 되기보다는 망치가 되렵니다.
그래요,내가 할 수만 있다면요.
정말로 꼭 그렇게 할겁니다.
여기 있다가 가버린 백조처럼
멀리, 난 차라리 멀리 날아가 버리고 싶어요.
사람은 땅에 매어 있지요.
그는 세상에 주지요.
가장 슬픈 소리를
가장 슬픈 소리를..
난 길보다는 숲이 되렵니다.
그래요, 내가 할 수만 있으면
정말 꼭 그렇게 할겁니다.
나의 발 아래에 있는 흙을 느끼고 싶어요.
그래요, 할 수만 있으면
난 꼭 그렇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