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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POP/2009년이전

Simon & Garfunkel - El Condor Pasa (If I Could) [듣기/가사/번역]

by 想像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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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포크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1970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18위 까지 올랐던 노래. 남미 페루의 민요에 폴 사이먼이 가사를 입혀 발표한 이 노래는 Sound Of Silence, Bridge Over Troubled Water과 함께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프랑스의 라틴 포크 그룹 '로스 잉카'가 반주를 맡았으며 플룻과 비슷한 잉카 특유의 피리소리가 퍽 인상적인 노래이다.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Hm hm...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Hm hm... 

 

A 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Hm hm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Hm hm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Hm 

 

달팽이가 되기보다는 참새가 되렵니다

그래요,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할겁니다. .. .. 

못이 되기보다는 망치가 되렵니다

그래요,내가 수만 있다면요

정말로 그렇게 할겁니다

 

여기 있다가 가버린 백조처럼 

멀리, 차라리 멀리 날아가 버리고 싶어요

사람은 땅에 매어 있지요

그는 세상에 주지요

가장 슬픈 소리를 

가장 슬픈 소리를.. 

 

길보다는 숲이 되렵니다

그래요, 내가 수만 있으면 

정말 그렇게 할겁니다

나의 아래에 있는 흙을 느끼고 싶어요

그래요, 수만 있으면 

 

그렇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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