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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리중/여행

[추천][파리여행] 세느강 유람선 바토뷔스 (Batobus) 타는 방법

by 想像 2016.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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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에서 절대 먹을 없는 코스, 먹어도 안되는 코스가 바로 세느강 유람선!. 배 위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파리의 낮과 밤은 잊을 없는 추억거리이다. 특히 세느강에서 바라본 파리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이다 



세느강 유람선은 바토무슈 (Bateaux-Mouches), 바토 파리지앵 (Bateaux Parisiens), 바토뷔스 (Batobus) 등이 있는데 바토무슈 (Bateaux-Mouches)가 가장 유명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바토뷔스 (Batobus) 를 추천하고 싶다


아래사진은 바토뷔스의 모습



바토뷔스 (Batobus)는 바토 무슈바토 파리지앵와는 달리 일종의 오픈 투어 버스처럼 자유롭게 타거나 내릴수 있는 유람선이기 때문입니다.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시청사, 루브르 박물관 선착장  주요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타거나 내릴수 있다.


그래서 티켓도 1일권, 2일권, 연간권으로 나뉘어 있으며 보통 관광목적으로 구입하는 1일권은 16유로(성인기준, 약 21,200원)이다.  요금은 바토 무슈바토 파리지앵보다는 조금 더 비싸나 대신 자유롭게 타거나 내릴 수 있어 자유여행에 보다 적합하다는 것. 



1일권 티켓의 모습



티켓을 구매하면 안내책자도 준다

불행히 한글판은 없다



바토뷔스 (Batobus)는 총 9개의 선착장이 있다. 오르세미술관, 생제르맹데프레,  노트르담 대성당시청사, 오뗄 드 빌르 , 루브르 박물관 선착장 , 샹젤리제,  Beaugrenelle, 에펠탑 등. 파리의 명소들이 다 모여 있다.  자유롭게 하선해  관광을 하고 다시 승선해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어 세느강을 중심으로 빠리 자유투어엔 딱 좋은 유람선이다



운행시간은 계절마다 조금씩 다른데 2015년-2016년 운항스케쥴은 아래와 같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batobus.com/en.html를 참조하시면 될 듯



아래사진은 오르세 미술관앞 선착장 모습이다 



마침내  바토뷔스 (Batobus)



바토뷔스 (Batobus) 내부 모습

버스 타듯이 자유롭게 앉으면 된다



팁하나를 알려드리면 해가질 쭘에  유람선에 탑승하면 낮과 밤의 파리를 모두 즐길 있다는 것. 해질녁이나 겨울에는 강바람이 차가우니 따뜻한 옷을 챙겨야 한다는 것. 야간에만 펼쳐지는 에펠탑 레이저쇼도 놓치지 마시고 보시라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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