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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명동과 같이 이 지역 일대가 쇼핑 거리이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보세 옷 가게부터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까지 밀집해있다. 센트럴파크와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좋으며, 가오슝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너무 이른 오전 시간에 방문하면 영업 전인 매장이 많으니 점심시간 이후 에 가는 것을 추천! 그러나 우리나라 명동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규모가 작아 큰 볼거리, 즐길거리는 많지 않다
신쿠장상권(新掘江商圈) 북쪽 입구
의류, 액세서리 전문점들이 길 양 옆으로 늘어서 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제품들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패션 액세서리 전문점 모습
쇼핑가에서 빼 놀 수 없는 먹거리들
소문난 맛집에는 역시 긴 대기줄이 ^^
이외에도 앙증맞은 레스토랑이나 카페들도 많다
의류 전문매장 모습
신쿠장상권(新掘江商圈) 남쪽 출입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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