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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리중/여행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안의 미국《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by 想像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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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복합공간으로 오키나와 본토의 중심에 있다. 많은 미군부대가 이 지역에 있으며, 미국을 테마로한 엔터테인먼트 복합공간은 이 곳에서 지내고 있는 미국인들에게는 정겨운 분위기를, 오키나와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미하마 아메리칸 마을은 커다란 미국식 쇼핑몰을 따라 지은 것으로, 수많은 가게와 식당, 카페, 커다란 주차장이 있다.


아메리칸 마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형 관람차다. 미국을 테마로 했다는 점은 이 곳의 의류상점에서 흔히 취급하는 미국 브랜드나 많은 식당에서 햄버거와 핫도그를 팔고 있는 것 등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미국영화와 일본영화를 미하마7 플렉스 영화관에서 상영하고 있다. 항구에서 몇 걸음만 이동하면 일몰해변이 기다리고 있다. 서쪽으로 향하고 있어, 저녁 노을을 보기에 아주 좋으며, 바베큐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카니발파크 미하마

아메리칸 마을의 랜드마크 격인 대형 관람차가 인상적





AMERICAN DEPOT (アメリカンデポ)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장식이 인상적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풍경









스타벅스와  미하마7 플렉스 영화관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는 오키나와 안의 미국이라고 할 정도로 미국 냄새가 많이 나는 곳이다. 그래서 이국적인 느낌이 인상적이며 쇼핑타운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밤에 가면 멋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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