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kie) 오랜만이야 내 브라더 (잘 지냈지) 고생한 널 위해 브라보 (눌러보는 번호) 들뜨는 맘 금요일 밤 전화기 ring ring 내 넘버원 안투라지 친구들이 미친 듯 보고 싶어 오늘 질러 보는 기합 3,2,1 나 먼저 퇴근할게 see U 점잖은 척하던 친구도 오늘은 바쁘네 겁 많은 척하던 미스도 오늘은 화끈해 girl (late night) 밤새 (get high) with u (and I) 너와 같이 있고 싶어 투나잇 난 너에 지니 오늘의 주인은 너야 (right) to the sky baby on a magic carpet ride
Babylon) I'm lookin fly oh baby 구름 위로 걸어가 널 스캔 해 너의 body I came to party up 넌 다신 날 못 볼지도 몰라 계속 이렇게 뛰는 내 맘 넌 알아야 해 (너는 알아야 해) 지금이 지나면 넌 다시 날 찾을지도 몰라 오늘만 날 믿고 내 옆으로 다가와봐 girl eh I came to party up
Beenzino) Club going up, 우린 오르지 오르지 우린 우주에서 놀지 술이 안 떨어지지 네가 몇 살인지 모르지 모르지만 오늘이 지나면 남들과 어울리지 어울리지 못 할거라 난 생각해서 내 존재 자체가 죄 같애 근데 그녀의 몸맨 범죄 같애 우리가 도주할 때 탈 자동차는 하얀색 R8 음~ 경찰차가 우릴 쫓아, 음악이 너무 크고 속도가 너무 빠르대 I'm! sorry mr. Officer. 해가 뜨기 전에 빨리 도망 가야 돼
Babylon) I'm lookin fly oh baby 하늘 위로 걸어가 now you can dance like crazy I came to party up 넌 다신 날 못 볼지도 몰라 계속 이렇게 뛰는 내 맘 넌 알아야 해 (너는 알아야 해) 지금이 지나면 넌 다시 날 찾을지도 몰라 오늘만 날 믿고 내 옆으로 다가와봐 girl eh I came to party up
Gaeko) 디제이는 정신 없이 맞춰 다음 곡의 싱크 천장에 붙은 조명이 내게 윙크 내 스텝은 태엽이 다 풀려가는 로봇 내 플라스틱 컵 안에 채워진 크렌베리 주스 그녀가 와서 보드카를 부어 흐느적 댄스 플로어를 투어 하는 부엉이 it's new year 너의 엉덩이를 위해 건배 제의 아름다운 이 밤을 위한 moonwalk 바깥 분위기는 아직 차갑군 여긴 한여름 반팔 티 안에 야자수 my baby momma 이곳엔 평화 재미있으니 편하게 받아들여 너와 나의 케미스트리.
Babylon) I came to party up 넌 다신 날 못 볼지도 몰라 자꾸 이렇게 뛰는 내 맘 어떡해야 해 (너는 알아야 해) 지금이 지나면 넌 다시 날 찾을지도 몰라 오늘만 널 믿고 네 옆으로 다가갈게 girl eh I need you hurry up
2015년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프로젝트 ‘NEWorkend’의 첫 주자로 나선 개코와 얀키의 새해 Cheer up 송 [Cheers]!
2015년 새롭게 시작하는 ‘NEWorkend’는 ‘NOWorkend’ 를 더 발전시켜 특정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뿐만이 아닌 외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신선하고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이려 한다.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프로젝트 ‘Cheers’에서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빈지노와 신예 보컬 바빌론이 참여하며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해주었다.
Cheers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파티튠으로 2015년 신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래퍼들의 희망이 담긴, 우리의 인생에 건배 제의를 하자는 새해 선물 같은 노래이다. 이 곡은 MMM 소속 프로듀서 Last Nite이 작곡한 곡으로, 펑키한 기타 리프에 리드미컬한 드럼과 ratchet 요소를 가미하여 편하게 들을 수 있는 feel good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