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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 17

2014년 스마트폰 시장 최대 이슈는 저가 알뜰폰의 반란

스마트폰의 혁신이 한계에 달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이 둔화되고 저가 알뜰폰 스마트폰 비중이 점차 늘어나면서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IDC자료를 인용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 대수가 전년대비 19% 증가한 12억대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년대비 증가율은 지난해 39%에서 크게 떨어진 것이다. IDC는 이같은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율이 2017년에는 한자릿수인 8%로 떨어지고 2018년에는 6%에 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와 유럽은 이미 스마트폰 성장률이 한자릿수에 진입했다. 스마트폰 평균 가격은 올해 308달러(약 33만원)에서 2018년 260달러(약 28만원)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ABI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199달러 미만..

IT이야기 2014.04.02

삼성전자 스마트폰, 폴더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 답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매출 228조6900억원, 영업이익 36조79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4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하지만 작년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 59조2800억원에 영업이익 8조3100억원으로, 전(前)분기보다 매출은 0.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8%나 줄어든 실적이다. 4분기 영업이익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부문의 부진이다. 스마트폰 판매량·수익성 모두 하락 IM부문 영업이익은 3분기 6조7000억원에서 이번에 5조4700억원으로 18% 줄었다. 영업이익률도 16.14%로 3분기 18.32%에 못 미쳤다. 삼성전자는 구체적 수치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4분기에 스마트폰 판매량도 소폭 줄었다고 했다. 2010년 갤럭시S1을 출..

IT이야기 2014.02.03

MS의 노키아 인수, 모바일 시장 판도 바꿀 수 있을까?

모바일 시장에서 고전하던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휴대전화 제조기술과 각종 통신 특허를 보유한 노키아를 54억4000만유로(7조8654억원)에 인수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MS는 노키아의 기기 및 서비스 사업부 인수에 37억9000만 유로를, 특허 인수에 16억5000만유로를 각각 지불하는데 합의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번 인수와 함께 스티븐 엘롭 노키아 최고경영자(CEO)는 MS로 이동, 기기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직을 맡게 된다. 인수 작업이 완전히 끝나면 노키아 직원 3만2000여명도 MS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노키아의 휴대폰 사업부 인수라는 '빅딜'을 통해 모바일 기업으로 탈바꿈하고자 하는 MS의 승부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이번 MS의 노키아 인수가 모바일 시장 판도를 바꾸게 될 지 ..

IT이야기 2013.09.04

스마트폰 시장 승패를 놓고 재격돌하는 삼성-애플-LG 빅3

미국 시장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25일(현지 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에 스마트폰을 총 7천600만대 팔았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자는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012년 3분기 35.2%로 정점을 찍은 이후 가장 높은 33.1%를 기록했다. 애플도 지난 분기에 출하량 3천120만대로 지난 해에 비해 20%나 성장했다. 특히 새 모델 출시 직전 분기인 점을 감안하면 애플의 성장세도 놀라운 수준이다. 하지만 애플의 2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3.6%로 떨어졌다. 지난 1분기 17.5%에 비해 3.9%P나 하락한 수치다. 놀라운 것은 LG전자의 약진. LG전자는 총 1천210만대를 판매, 점유율 5.3%를 기록했..

IT이야기 2013.08.21

저가 아이폰(아이폰5C), 애플의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까?

애플이 저가 아이폰 모델을 개발 중이며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보여진다. 저가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이며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나날이 축소되고 있는 애플의 입지를 회복시켜 줄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그 여부가 관심의 촛점이 되고 있다. 기정사실화되어 가는 저가 아이폰 출시설 현재 상황으로 봐선 저가 아이폰 출시설은 거의 기정사실화되어가는 분위기이다. 저가 아이폰 관련 각종 루머들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다 루머로 보기엔 구체적인 사실이나 증거들이 명확해 보이기 때문이다. 쏟아지는 저가 아이폰 출시설 맥루머닷컴 (7월 2일) : ‘아이폰 라이트(저가 아이폰 모델)’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에는 아이폰 라이트가 여러 가지 색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그동..

IT이야기 2013.08.07

치킨게임으로 가는 스마트폰 시장, 최후의 승자는 누구?

현재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60%를 육박하면서 제조사간 경쟁이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상태다. 여기에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고가 스마트폰 시장은 거의 포화 상태에 직면해 있으며 스마트폰 시장은 더 이상 플래그십 스마트폰 성공과 고가 프리미엄을 허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그 결과 삼성전자, 애플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영업이익률이 줄줄히 하락하고 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영업이익률 줄줄이 하락 올 2/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수익성을 보면 1분기에 비해 줄줄이 영업이익률이 하락했다. 삼성전자 : 업계 1위인 삼성전자[005930]의 IT·모바일(IM)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1분기 19.8%에서 2분기 17.7%로 하락했다. IM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2011년 4분기 ..

IT이야기 2013.08.06

구글-모토로라 첫 합작폰 '모토X'가 스마트폰 시장에 미칠 파장은

모토로라는 8월 1일 미국 뉴욕서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 ‘모토X’를 정식 발표했다. '모토X'는 구글에 인수된 이후 모토로라가 만든 첫번째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모토 X'의 3가지 주요 특징 1. 소프트웨어의 혁신에 촛점을 맞춘 폰 모토X는 4.7인치 크기의 720p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S4 프로를 포함해 설계된 X8 컴퓨팅 시스템, 2GB 램, 16GB 내장메모리를 채택했다. 배터리 용량은 2천200mAh이며 저전력 설계를 통해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1천만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4G LTE, NFC 등을 지원한다. 가격은 2년 약정 기준 199달러로 책정됐다. 상기 사양만 보면 '모토X'는 스크린의 해상도..

IT이야기 2013.08.03

애플, 삼성 따라하기로 스마트폰 시장 반격에 나설까?

흔들리는 애플의 위상 세계 IT업계의 확고한 선두주자로 득세해 온 애플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흔들리는 애플의 위상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미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011년 19%, 지난해 19.4%를 기록했다가 올해 1분기에는 17.5%로 떨어졌다. 반면 경쟁상대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31.9% 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분기 28.4%에서 3.5%포인트 상승했다. LG전자의 시장 점유율도 전분기 4.0%에서 올해 1분기 4.8%로 높아졌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은 앱 생태계에 있어서의 애플의 위상마저 흔들고 있다. 지난달 16일 애플은 앱스토어를 통한 누적 앱 다운로드가 500억건을 돌..

IT이야기 2013.06.20

'혁신'이란 명제 앞에 갈 길 잃은 애플과 삼성, 그 미래는?

IT의 공룡, 애플과 삼성전자가 '혁신'이란 명제 앞에 다르면서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 사후 '혁신' 부재 논란에 시달리면서 애플은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의 악순환에 직면해 있는반면 삼성은 실적만큼은 고공행진 중이지만 스마트폰, 태블릿PC 시장에서 '혁신적인' 차기작을 내놓지 못한채 아직 확실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애플과 삼성전자 모두 처지는 다르지만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면 앞으로의 미래를 장담하기 힘든 동병상련(?)의 위치에 놓여 있다 하겠다. 애플의 1/4분기 실적 예상치를 상회 애플은 4 23일 1/4분기(2013.1∼3) 실적을 공개하고, 매출 436억원, 순이익 95억달러(주당 순익 10.0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수치..

IT이야기 2013.04.25

삼성 갤럭시S 올해는 애플 아이폰을 추월할 수 있을까?

3월 10일(현지시간) 영국 신문사 가디언(The Guardian)은 '삼성 갤럭시S4가 아이폰의 빛을 가릴 것인가"(Will the Samsung Galaxy S4 eclipse the iPhone?)"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삼성이 애플을 위협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은 이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체 판매량으로는 1위를 기록하며 다른 제조사를 앞지르고 있다. 그러나 고급(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현재까지 애플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 가디언은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 시리즈가 현재 애플의 아이폰을 따라잡고 있어 올해 1위 자리 등극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의 2013년도 판매목표는 1억5천만대 삼성전자가 올해 4월부터 선보일 갤럭시S..

IT이야기 2013.03.12

세계 휴대폰 수익, 애플과 삼성이 언제까지 독식할까?

2월 6일 캐나코드 지누이티(Canaccord Genuity)가 발표한 2012년 세계 휴대폰 시장 수익 조사 보고서에 애플이 전세계 휴대폰 수익의 69%룰, 삼성전자가 34%를 차지했다. 두 회사가 얻는 수익은 경쟁사들의 손실 덕분에 103%에 이른다. 2012년 4분기만 놓고 봐도 애플 72%, 삼성전자 29%로 101%이다. 역시 100%를 넘는다. 한마디로 애플과 삼성전자가 전세계 휴대폰 수익의 대부분을 독식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다른 휴대폰 제조사들은 수익이 제로에 가깝거나 마이너스이다. 즉 밑지면서 파는 회사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2012년 휴대폰에서 그나마 수익을 낸 회사는 HTC, LG전자 뿐이며 나머지 블랙베리, 모토로라, 소니, 노키아는 모두 적자상태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2..

IT이야기 2013.02.09

삼성전자 2013년 스마트폰 판매 목표 및 달성 가능성은?

삼성전자는 올해 스마트폰 판매목표는 3억5000만대로 잡았다. 3억5천만대란 목표는 시장조사기관 예측치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으로 2013년도 전체 스마트폰 시장규모 8억4000만대의 41.2%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스마트폰 판매목표를 무난히 달성하고 사상 처음 시장점유율 40%를 돌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을까? 본인의 생각으론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 같다. 2013년도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목표 삼성전자 올해 스마트폰 판매목표는 3억5000만대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고가부터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라인업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릴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4월부터 선보일 갤럭시S4 시리즈 판매량 목표치는 1억대이다. 갤럭시S4 레퍼런스 모델로 연내..

IT이야기 2013.02.08

언플이 아닌 실제 삼성전자 대 애플 스마트폰 판매량 비교

국내 언론들의 『삼성 대 애플』관련 최근 기사를 보면 크게 2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전체 시장점유율(분기별 시장 점유율)을 보도할 때에는 삼성의 시장점유율을 꼭 애플의 시장점유율과 비교해 보도한다는 것. 둘째는 갤럭시S3나 갤럭시노트2 등 갤럭시 시리즈 제품 판매량을 보도할 때에는 애플의 아이폰4S나 아이폰5 판매량과는 비교하지 않고 보도한다는 것.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 이는 국내언론들이 삼성전자에 유리한 숫자만으로 채워진 보도자료를 그냥 그대로 인용해 보도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국내 언론들의 보도와 해외 IT관련매체들의 보도는 많은 온도차가 있다는 것을 종종 느끼게 된다. 여기에 각기 다른 기준의 보도로 인해 이 기사를 보는 사람들은 삼성전자 대 애플의 실제 판매실적과 관련, 종..

IT이야기 2013.01.21

중국시장에서의 승자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한다

중국이 지난해 2억대가 넘는 스마트폰을 출하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등극했다. 1월 17일 인민일보·신화통신 등은 중국 공업신식화부 산하 CATR(China Academy of Telecommunication Research)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에서 출하한 스마트폰 양이 2억2400만대에 달해 세계 최대 생산국이 됐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또 지난해 미국을 제치고 스마트폰 최대 소비국이 됐다. 미국 경제지 포천은 15일 중국 이(ii)미디어 조사를 인용해 중국 스마트폰 보유자가 지난해 3분기 기준 3억3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전년 동기 기준 대비 150%가 늘었고 3억2100만명인 미국을 제쳤다. 이에 현 스마트폰 시장의 양강인 삼성전자와 애플이 중국시장을 놓고 구애공..

IT이야기 2013.01.19

H/W 측면에서 본 2013년 스마트폰 전망과 딜레마

2012년에도 많은 스마트폰 신모델들이 시장에 쏟아졌다. 주요 삼성전자는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등을, LG전자는 옵티머스G등을, 애플은 아이폰5를, 구글은 LG전자와 협력 넥서스4를, 노키아는 루미아 920/820 등을 각기 출시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시장에서의 제품간 차별성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특히 H/W 스펙 경쟁은 점차 한계에 도달하고 있어 몇 년 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바일 성능의 차별성은 찾기란 매우 힘들어 질 듯하다 2013년에도 많은 스마트폰 신모델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것이고 각 제조메이커들은 ① 빠른 속도 ② 오랜 사용시간 ③ 좀 더 선명한 디스플레이 ④ 슬림 베젤 ④ 천만화소급 카메라 등의 H/W 스펙을 중심으로 자사 제품의 강점을 부각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고사양 ..

IT이야기 2012.11.26

삼성전자 영업이익 신기록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

삼성전자는 3분기(7-9월) 매출이 52조원, 영업이익이 8조1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9월 5일 공시했다. 매출은 2분기에 세운 47조6천억원의 역대 최고 실적보다 9.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지난 2분기의 6조7천200억원보다 20.54%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6.0%, 영업이익은 90.59% 증가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증권업계의 전망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국내 26개 증권사가 전망한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 평균은 51조5천700억원, 영업이익은 7조5천600억원이었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실적 호조는 휴대전화 부문에서의 매출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는 웃을 수 없는 입장인 것 같다. 삼성전자와 증권가에 따..

IT이야기 2012.10.17

스마트폰 최적 구매시기는 아이폰5 출시직후

아마 스마트폰을 새로 구매하려는 사람들 입장에서 가장 고민은 '어떤 스마트폰을 선택할 것인가'와 함께 '언제 스마트폰을 구매할 것인가?' 일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수많은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고 몇개월 못가서 신제품들이 또 쏟아져 나오는 요즘. 누구나 한번쯤 이 고민을 하게된다. 그렇다고 계속 더 좋은 스마트폰이 나오기를 마냥 기다리다가는 평생 스마트폰 구매하기 힘들 것이다. 지난 3년간 스마트폰을 사용해 왔고 스마트폰 시장을 지켜 봐온 본인의 입장에서 '언제 스마트폰을 구매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드린다고 한다면 '스마트폰 최적 구매시기는 아이폰 신제품 출시직후이다'라는 것. 올해 같으면 '아이폰5(아이폰4S가 될 개연성도 높다) 출시직후'가 될 것이다 아마 이 글을 쓰면 삼성전자 '갤럭시S2'..

IT이야기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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