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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카페리뷰 263

[부산카페] 절영해안산책로의 필링 쉼터《카페마렌(Caffe Maren》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는 부산에서 최고의 해안산책로 알려져 있으며,산책로 관리동에서 중리 선착장까지 편도3㎞로 1시간정도 소요되며,해안 기암 절벽과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절영해안산책로가 시작되는 곳은 부산 영도구 영선동 반도보라아파트 앞. 영도의 관문인 영도대교와 부산대교를 지나서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영선동 아랫길에서 제2송도 바닷가 쪽을 향하다보면 아파트가 나오고 그 옆에 선박이 정박한 모습으로 건축된 관리동이 나온다. 관리동으로부터 동삼동 중리해변까지 이어지는 절영해안산책로는 폭 2~5m로 3㎞에 이르는 구간. 이 구간이 끝나면 곧바로 중리산책로(2㎞)와 감지 해변산책로(3㎞)가 이어지면서 태종대공원 순환로(4.2㎞)까지 계속된다 그런데 이 영도절영해안산책로 입구에 있는 선박..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오픈한 브런치 카페《모르모르(MORMOR)》. 비싼 가격에 비해 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커피솝 및 카페들이 몰려 있는 부산의 명소중 하나인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새로 오픈한 브런치 카페가 있다고 해서 주말에 다녀 왔다. 새로 오픈한 브런치 카페 이름은《모르모르(MORMOR)》. 블로거들의 리뷰를 보고 괜챦은 카페 같아 찾아갔는데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외관만 프렌치 스타일의 블루 칼라가 예뻤고 내부 인테리어도 그냥 그럭저럭 수준이었으며 무엇보다 브런치 메뉴들이 나름 신경쓴 것 같기는 하지만 양도 적고 질도 아주 EXcellent하다는 평가를 내리기 힘들었다. 무엇보다 음식의 양과 질에 비해 가격이 턱없이 비싸다. 달맞이 고개에 있다는 자리값인 듯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카페이다 《모르모르(MORMOR)》외관프렌치 스타일의 블루톤 색감이 인상적이다 《..

[부산카페] 온천천 카페거리의 유명한 브런치 카페《멜버른》

온천천 시민공원은 봄에는 벚꽃·유채꽃·영산홍이 활짝 피어 싶은 명품 산책로, 여름에는 음악분수와 인공폭포를 가진 친수공간, 가을에는 은빛 갈대밭의 분위기를 연출해 사계절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데 온천천 시민공원이 사랑을 받으면서 온천천 시민공원 옆에 카페들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온천천 카페거리'가 생겨났다. 이 온천천 카체거리에서 브런치 카페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카페가 있으니 《멜버른》이다. 《멜버른》은 2층 개인주택 1층을 개조해 만든 카페이다. 그러다 보니 주차장이 2대정도 밖에 따로 없어 추차히가 좀 불편하다. 인근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를 하는 수 밖에 없다. 카페 바로 앞 온천천 도로는 CCTV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는 지역이라 주차해서..

[민락동카페] 민락동 수영강변 이태리 수입홍차 전문점《마리봉(MARY BONG)》

민락동 수영강변에는 《오후의 홍차》,《더 박스》등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하나 둘 씩 들어서고 있어 곧 부산의 대표적 카페거리로 부상할 듯쉽다. 최근 《더 박스》에서 민락수변공원쪽으로 조금 내려가다 보면 광안해변로 446 경동센텀메르빌 상가내에 《마리봉(MARY BONG)》이라는 이태리 수입홍차 전문점이 새로 생겼다. 유럽풍 외관과 홍차전문점임을 쉽게 느낄 수 있는 우아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최근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홍차 전문점답게 다양한 이태리 수입홍차들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구입도 가능하다. 《마리봉(MARY BONG)》의 모습 분위기 있죠^^ 《마리봉(MARY BONG)》의 내부 모습 우아한 유럽식 가구와 인테리어 거기에 각종 다기류와 차들이 진열되어 있다 커플끼리 앉을 ..

[전포카페거리] 소담스런 조용한 카페《수다(SUDA)》

부산의 번화가 서면, 서면 중에서도 부전도서관에서 수학과학창의체험관 '궁리마루'(옛 중앙중학교) 쪽으로 도로 하나만 건너면 전혀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전포 카페거리가 있다. 그곳은 2010년 이후 하나둘씩 들어서기 시작한 개성 넘치는 작은 카페들로 서면 특유의 번잡함이 싫은 사람들이 분위기 있는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찾아드는 곳이기도 하다. 《수다(SUDA)》도 그런 카페중 하나이다. 《수다(SUDA)》내부 모습. 화려하거나 고급스럽거나 모던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는 아니다. 그렇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작은 카페이다. 서면 특유의 번잡함과는 달리 소담스런 분위기에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다 메뉴판부터 개성이 넘치다. 액자모양의 메뉴판이 재치가 넘친다. 가격도 대체로 정작한 편..

[디라포] 안락동 골목길에 아는 사람만 안다는 오븐 브런치 카페

《디라포 (De Lapo)》는 안락동 골목길에 아는 사람만 안다는 오븐 브런치 카페이다. 안락동 뜨란채 아파트 단지옆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 아는 사람만 안다는 카페이다. 이 집은 특히 직접 만들어 주는 오븐 브런치 메뉴가 특히 유명한데 양도 많고 맛고 괜챦으며 가격도 정직한 편이다. 온천천 시민공원에서도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온천천 시민공원을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다가 한번쯤 들러 볼 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 《디라포 (De Lapo)》모습개인주택을 개조한 듯한 아담한 카페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화려하지는 않지만아담하고 조용해 좋다 오픈 테라스도 있다 아기자기한 실내 장식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오븐 브런치 감자스프볼 브런치세트 12,000원와플브런치세트 13,000원화덕구이 닭다리살 브..

[기장카페] 기장 바닷가에 위치한 전망좋은 카페《커피 로쏘(Coffee Rosso)》(평점 4.5)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해변가에 위치한 《커피 로쏘(Coffee Rosso)》은 부산은 물론 전국적으로 유명한 카페이다. 기장읍 죽성리의 고불고불 좁은 해안도로(1차선도로)를 따라 힘들어 찾아 들어가야 하는 곳이지만 주말이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커플,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커피 로쏘(Coffee Rosso)》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오션뷰.. 테라스에 앉아 바로 앞에 펼쳐지는 푸른 동해바다를 보면서 마시는 차 한잔의 여유는 쉽게 지울 수 없는 추억거리이다. 거기에 직접 내린 커피와 직접 구워 파는 빵과 쿠키도 정말 맛있다. 기장 여행시 꼭 들러봐야 할 명소가 아닌가 생각된다 《커피 로쏘(Coffee Rosso)》의 모습. 유럽식 창고같은 느낌의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다 ..

[민락동맛집] 민락수변공원옆 브런치 카페《홈스테드 부산광안리점》(평점 4.5)

《홈스테드》는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그렇지만 《홈스테드 부산광안리점》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민락동 수변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건물전체가 카페라 넓고 조용해 좋다.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 거기다 3층에는 테라스가 있어 광안대교를 바라다 보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홈스테드》는 커피전문점이기도 하지만 브런치 메뉴가 더 인기가 많다. 브런치 메뉴가 싸고 양도 푸짐할 뿐만 아니라 제대로 나온다 《홈스테드 커피 부산광안리점》의 입구 모습. 《홈스테드 커피 부산광안리점》은 3층 건물이다. 커피 등 음료,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브런치,샌드위치,와플,버거,핫도그,사이트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총 3층으로 되어 있는..

[수영강변카페] 망미동의 분위기 만점 예쁜 카페 《커피드포트(Coffee de Port)》

망미동에 멋진 카페가 새로 하나 생겼다. 이미 럭셔리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널리 알려진 '엘 올리브'에서 직접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인데 '엘 올리브'와 마찬가지로 인테리어가 정말 멋지고 분위기 만점이다. 야외 테라스도 있고 각기 특색있는 컨셉트으로 꾸며진 방들이 있어 가족끼리,연인끼리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다. 커피전문점이긴 하지만 간단한 초콜렛,베이커리와 디저트도 같이 판다. 커피드포트(Coffee de Port) 모습 입구부터 산뜩한 디자인이 멋지다 견공 한마리가 입구를 지키고 있다^^ 커피드포트(Coffee de Port)은 총 3개층1층에 매장이 있고2,3층에 다양한 룸과 테라스가 있다 1층의 모습 2층의 모습 3층의 모습 밤에 가본 커피드포트 모습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 화장..

[부산카페] 수영강변의 예쁘고 전망좋은 유럽풍 카페《오후의 홍차》

수영강변을 따라 나 있는 수영강변 산책로를 걷다 보면 오른편으로 발견하게 되는 예쁜 카페 2곳.. 2개의 카페가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데 건물외관부터 내부 분위기는 2인2색.이 두카페는 《오후의 홍차》와 《더박스》 그 중《오후의 홍차》는 유럽풍 건물에 하얀 외벽이 너무 멋지다. 내부 분위기도 아늑하고 특히 센텀시티 일대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너무 좋은 곳이다 《오후의 홍차》의 모습 《오후의 홍차》야경 밤의 풍경도 멋있다 《오후의 홍차》내부 모습 아담하다 특히 센텀시티 일대의 화려한 야경이 한눈에 들어와 전망이 너무 좋다 내부 장식은 유럽풍의 앤틱한 분위기 이 집의 대표메뉴는 홍차. 그러나 커피 등 다른 차도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조금 센편.. 다즐링 홍차 7,000원 카라멜 마끼아토(아이스) ..

[부산카페]수영강변의 전망, 분위기 최고인 카페《더박스(The Box)》

수영강변의 전망좋은 유럽풍 카페《오후의 홍차》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이 《오후의 홍차》바로 옆에 또 하나의 멋진 카페 《더박스(The Box)》가 위치해 있다. 카페 모양도 종이갑을 쌓아 놓은 듯한 모양이어서 《더박스(The Box)》란 카페 이름이랑도 잘 어울린다. 카페 앞으로는 수영강이 흐르고 있고 강 건너편으로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수영강 위로 아른거리는 센텀시티 고층빌딩의 야경이 너무 멋있다. 멀리 마린시티 일대의 초고층 건물들이 뿝어내는 휘황찬란한 야경도 한눈에 들어온다 《더박스(The Box)》카페 1층은 주차장겸 주문하는 곳이고 2층에 카페가 있다. 그리고 3층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센텀시티의 야경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더박스(The Box)》외관..

[추천][레이지박스] 제주 산방산 아래 정말 전망 좋은 카페

옛날 한 사냥꾼이 한라산에 사슴사냥을 갔습니다. 그날따라 사슴이 한마리도 얼씬거리지 않아 정상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사슴 한마리를 발견하고 급히 활을 치켜들다 잘못하여 활끝으로 옥황상제의 엉덩이를 건들이고 말았습니다. 화가난 옥황상제는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서쪽으로 내던져 버렸습니다. 그것이 날아와 박힌것이 산방산이고 그 패인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설을 가지고 있는 산방산. 이 산방산 바로 아래 산방굴로 가는 길못에 '레이지박스'라는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창가에 앉아 차 한잔을 마시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레이지박스(LAZYBOX)카페의 모습 레이지박스(LAZYBOX) 내부모습..

[경주] 예쁜 카페, 분위기 있는 카페, 추천카페《벤자마스커피》(추천여행지)

경주 보문관광단지로 들어가는 구황교네거리 근처에 있는 《벤자마스커피》는 넓은 잔디 정원과 잘 꾸며진 아름다운 건축디자인으로 경주에서도 가장 예쁘고 분위기 있는 카페로 손꼽힌다. 솔직히 커피맛은 특별한 것이 없지만 분위기 하나만은 정말 훌륭해 가볼만한 카페로 추천하고픈 곳이다. 《벤자마스커피》는 경주보문관광단지로 들어가는 구황교네거리에서 다리 하나 건너 우측에 자리잡고 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넓은 잔디 정원과 벽면이 완전 통유리로 되어 있는 《벤자마스커피》의 모습. 《벤자마스커피》의 내부 모습. 가운대 큰 기둥을 시작으로 방사형으로 뻗어 있는 천정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나무를 연상시킨다.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아름답다. 《벤자마스커피》는 본관외에도 별채가 따로 2개(?)가 있..

'설빙'짝퉁이지만 분위기, 맛 다 괜챦은 코리안 디저트 카페《콩꼬물 센텀점》

인절미빙수, 인절미토스트하면 '설빙'이 원조격이지만 같은 코리안 디저트 카페인 '콩꼬물'도 괜챦은 듯. 최근 센텀시티에도 《콩꼬물 센텀점》이 새로 생겼다. 《콩꼬물 센텀점》의 위치는 센텀T타워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콩꼬물 센텀점》은 우선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신선해 디저트 카페에서로서는 분위기가 매우 아늑하다. 메뉴는 인절미콩빙수(6,000원), 인절미팥빙수(6,000원), 인절미토스트 (4,000원)등이다. 아래사진은 인절미콩빙수, 인절미팥빙수, 인절미토스트 모습이다 . 인절미콩빙수는 우유를 갈아 만든 빙수에 콩가루와 인절미를 넣는다. 추가로 들어가는 재료는 견과류와 연유. 재료는 단순하지만 달고 시원한 데다 인절미와 콩가루, 우유 빙수가 어우러지는 맛이 절..

인절미 빙수가 정말 맛있는 코리안 디저트 카페《설빙 센텀점》(추천맛집)

달달한 디저트가 당긴다면 최근 부산 지역에서 이슈인 한국식 디저트 카페 《설빙》을 추천한다. 한국 전통 음식의 퓨전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하는 설빙은 인절미 빙수와 인절미 토스트 등이 주력 메뉴다. 인절미와 빙수, 토스트의 만남이 자칫 어색해 보이지만 환상적인 맛을 낸다. 최근 센텀시티에도 《설빙》이 생겼다. 《설빙 센텀점》은 해운대 센텀호텔 맞은편 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설빙 센텀점》의 인기 메뉴는 역시 인절미 빙수와 인절미 토스트. 인절미 빙수는 우유로 만든 얼음으로 빙수가루를 만들고,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춰 국산 유기농 재료로 재구성한 인절미를 가미해 퓨전화한 음식이다. 인절미 토스트는 빵 사이에 치즈처럼 인절미를 얇게 넣고, 토스트 위에 인절미 가루..

센텀시티에 새로 생긴 아담한 인테리어의 커피전문점《카페필립》(추천맛집)

센텀시티는 커피전문점들의 천국이나 다름없다. 스타벅스, 탐앤탐스, 파스쿠치,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이디야, 핸즈커피 등 거의 모든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점들이 입점해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 바리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작은 커피전문점도 많다. 최근에 새로 생긴 《카페필립》도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작은 커피전문점이다. 《카페필립》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1210 벽산E센텀클래스원 102호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위치하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아래 사진은《카페필립》의 모습 카페 내부는 그리 커지 않지만 깔끔하고 아담하다. 커피값은 커피전문 프라차이즈보다 비슷하나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다양한 커피들을 맛볼 수 있다.. 가게 밖에는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어 실외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

[끌레22] 기장 수산과학관 길목에 위치한 분위기있는 카페

최근 부산 기장군 용궁사 지나 수산과학관 들어가는 길목에 멋진 건물 하나와 카페 하나가 새로 생겼다. 카페 이름은 《끌레22 (cle TWENTY TWO COFFEE&CAKE) >이다. 운영시간: AM11:00 ~ PM11:00 주차: 지하주차장, 맞은편 주차장 주소: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190-5번지 전화번호: 051-721-1631 최근에 생긴 카페답게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분위기도 아늑하다. 무엇보다 야외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커피한잔과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다 클레 위치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아래 다음지도에서 알 수 있듯히 송정에서 기장 대변항으로 가는 기장해안로를 따라 쭉 가다 보면 해동용궁사를 지나 국립수산과학관 들어가는 출입구가 나오는데 바로 출입구 입..

카페베네가 만든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블랙스미스》해운대 센텀점

국내 1위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블랙스미스는 이탈리아 특급 호텔 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최적화해 제공하는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이다. 블랙스미스의 ‘스미스’는 유럽에서 대장장이를 일컫는 말로, 스미스의 장인정신을 주방 요리사들이 잇겠다는 의지와 대장간의 따뜻하고 훈훈한 느낌의 분위기를 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해운대 센텀시티 대우월드마크센텀 1층에 《블랙스미스》가 오픈했길래 다녀와 봤다. 전체적인 느낌은 만족스러운 수준. 매장은 인근의 《더레드솔트》에 비해 큰 편은 아니었고 전체적인 인테리어 분위기도 좀 더 모던하면서도 오픈형 구조였다.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분위기보다는 펍 이탈리안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 특징적인 것은 피자를 즉석에서 구워내는 화덕이 한 켵에 자리..

[전주] 맛집기행1. 전주한옥마을의 이름없는 카페

☞ 想像의 추천맛집 이름 없다, 카페 추천메뉴 : 브렌딩커피(5,000원) 추천평점 : ★★★★★(5.0) 전주한옥마을의 은행로에는 정말 멋진 로맨틱한 카페가 하나 있는데 특이한 것은 이름이 없다는 것이다. 이 카페 어디에도 이 카페의 이름을 알려주는 팻말이 없다. 종업원에 물어보니 이 카페는 원래 이름이 없다고 한다 재미있는 카페이다. 하지만 이름없는 카페라는 것외에도 이 집의 매력은 아름다운 정원과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인테리어, 그리고 맛있는 커피맛 등 많다 낮에도 멋있지만 밤에 찾은 이 이름없는 카페 분위기는 정말 로맨틱하다. 잘 꾸며 놓은 정원에 탁트인 창, 그리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조명이 어울려 지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데이트 장소로 아주 그만이다. 커피맛도 일품이다. 대도시의 유명 ..

해운대가 한눈에. 노천카페에서 즐기는 파티《오해피데이》

아름다운 해운대의 야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노천카페에서 맥주한잔을 들이키면서 파티를 한다면 어떤 분위기일까? 그것도 한여름철에? 오늘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오해피데이》를 소개드린다. 《오해피데이》는 달맞이고개 올라가서 베스타 찜질방 맞은편에 위치한 와인전문레스토랑이다. 그런데 이 《오해피데이》는 4층에 해운대 비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노천카페가 있어 아름다운 해운대의 밤을 즐기면서 직장모임이나 동호회 모임, 가족모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매우 환상적이다. 어제 직장 회식모임을 이곳에서 했는데 아주 멋진 분위기에서 오래간만에 직장동료들끼리 맥주한잔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7월말 한여름이었지만 날씨가 의외로 추워 반소매 차림의 직원들은 모두 모포 하나씩 뒤집어 쓰고 맥주를 마..

캐릭터 박물관 같은 이색카페《찰리브라운카페》

커피전문점시장이 점차적으로 확대되면서 차별성을 띠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이 무한으로 쏟아지는 요즘, ‘캐릭터카페’라는 신개념 이색아이템으로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곳이 있다. 이미 방문고객들 사이 단골카페로 자리잡으면서 지명도를 높이고 있는 《찰리브라운카페》가 그 곳. 전세계적으로 인기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찰리브라운과 스누피, 그 친구들을 주제로 캐릭터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찰리브라운카페는 캐릭터를 이용한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식음료, 캐릭터소품 들로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한 명소로 그 가치를 발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찰리브라운, 스누피, 루시 등을 모델로 만들어진 다양한 MD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찰리브라운카페》부산대점을 가보았다. 《찰리브..

[제주] 이색카페 '동굴카페'가 인상적인 동굴의 다원《다희연》

동굴의 다원《다희연》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녹차밭입니다. 이번 제주 겨울여행에 이곳을 들려 점심도 먹고 동굴카페에서 차도 마실 기회가 있었습니다 겨울이다 보니 아무래도 다원 풍경이 조금 설렁했지만 전날 내린 눈으로 설경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부산사는 저로서는 올해 처음 눈 구경을 했습니다 아래사진은 다희연 모습입니다. 이 뒤로 넓은 녹차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건물내물로 들어가면 각종 다기를 전시해 놓은 공간이 있고 다희원에서 생산되는 녹차 제품을 판매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간단한 식사와 차도 드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곳에서 처음 먹어본 녹차비빔밥입니다. 녹차잎과 김, 배추, 양배추 등과 밥에 양념장을 얹어 비벼 먹는데 맛이 독특합니다. 특히 녹차잎과 밥을 같이 먹는다는 것..

[해운대]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분위기 좋은 카페/레스토랑《오페라》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분위기 좋은 복합공간《오페라》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하얀 테라스의 5층 건물 오페라는 아름다운 바다와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야경을 볼 수 있고 사계절 열린 넓고 긴 발코니에서는 이국적인 향취를 느낄 수 있어 좋은 곳으로 특별한 이벤트가 필요한 날 想像이추천하고픈 레스토랑 및 카페 1순위입니다 오페라 소개 오페라는 5층의 하얀 테라스의 5층 건물로 카페, 레스토랑, Song Var,노래방이 한 건물에 모두 있는 복합공간입니다. 카페는 다양한 파스타 요리와 20년 경력의 전문 바리스타가 손수 원두를 볶아 선사 하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레스토랑은 정통 코스요리와 스테이크 그리고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시골풍의 고급 레스토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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