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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카페] 절영해안산책로의 필링 쉼터《카페마렌(Caffe Maren》

想像 2016. 3. 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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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해안산책로는 부산에서 최고의 해안산책로 알려져 있으며,산책로 관리동에서 중리 선착장까지 편도3㎞로 1시간정도 소요되며,해안 기암 절벽과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절영해안산책로가 시작되는 곳은 부산 영도구 영선동 반도보라아파트 앞. 영도의 관문인 영도대교와 부산대교를 지나서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영선동 아랫길에서 제2송도 바닷가 쪽을 향하다보면 아파트가 나오고 그 옆에 선박이 정박한 모습으로 건축된 관리동이 나온다. 관리동으로부터 동삼동 중리해변까지 이어지는 절영해안산책로는 폭 2~5m로 3㎞에 이르는 구간. 이 구간이 끝나면 곧바로 중리산책로(2㎞)와 감지 해변산책로(3㎞)가 이어지면서 태종대공원 순환로(4.2㎞)까지 계속된다


그런데 이 영도절영해안산책로 입구에 있는 선박이 정박한 모습으로 건축된 관리동안에는《카페마렌(Caffe Maren》이라는 조그만 카페가 있는데 절영해안산책로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힐링 쉼터이다. 


선박이 정박한 모습으로 건축된 관리동 모습



《카페마렌(Caffe Maren》입구 모습



《카페마렌(Caffe Maren》내부 모습



《카페마렌(Caffe Maren》테이블 모습



푸른 바다와 

브라우니 한조각에 블루베리 스무디로 

힐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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