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노후를 대비하여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연금, 퇴직금으로 운용되는 퇴직연금 등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은퇴 후 생활하는 데 기본 수준 정도만 해결될 뿐 은퇴 전의 소득을 기대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본인은 우체국 플러스 연금2 연금보험 상품에 가입한 후 매달 223,200원씩 15년간 납입, 2022년 12월에 납입이 완료됐다. 이 상품은 종신연금형이라 평생 연금을 수령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조기 사망 시에도 보증연금은 계속 지급되며 유족들의 요구에 따라 선지급(일시금)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우체국 플러스 연금2 연금보험은 기본적으로 관련 세법이 정한 바에 따라 납입한 보험료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다. 연간 납입 보험료 400만 원을 한도로 소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