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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맥앤볼리오스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 눈을 사로 잡는 비주얼과 맛있는 아이스크림 (평점 4.3)

想像 2024. 2. 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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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맥앤볼리오스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눈에 뛰는 비주얼과 맛있는 아이스크림


1975년 미국 보스턴에서 탄생한 ‘에맥 앤 볼리오스(Emack&Bolio’s)’는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르뱅베이커리(Levain Bakery)의 오너셰프이자 ㈜르뱅코리아 이진환 대표가 홍콩여행 중 발견, 2016년 국내에 론칭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에맥 앤 볼리오스 아이스크림은 천연재료를 함유하고 있어 안전하며 인공색소를 넣지 않아 자연스러우면서도 깊은 맛을 구현한다. 또한 버터를 사용해 핸드메이드로 생산하는 예쁜 비주얼의 프리미엄 와플콘은 에맥 앤 볼리오스의 시그니처이다.  

 

 


 

에맥앤볼리오스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에 위치해 있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다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아이스크림 가게이다.

 

 

 

메뉴판. 주문순서는 먼저 스쿱을 선택한다 1스쿱(싱글콘)은 5,300원, 2스쿨(더블콘)은 9,000원, 파인트 14,000원이다. 배스킨 라빈스보다 가격은 비싼 편이다. 그러나 배스킨 라빈스보다 아이스크림 양이 많다.

 

 

 

스쿱을 선택하고 난후에는 다양한 비주얼의 와플콘을 하나 선택한다. 버터를 사용해 핸드메이드로 생산하는 와플콘은 비주얼부터 눈을 확 사로 잡는다. 와플콘은  에맥 앤 볼리오스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컵도 있지만 대부문 와플콘에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는 걸 선택한다. 

 

 

와플콘을 선택한 후에는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면 끝. 배스킨 라빈스보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적은 편이나 그래도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주문을 하면 아이스크림 통에서 아이스크림을 퍼 와플콘에다 얹어 준다. 아이스크림은 미국산으로 미국에서 공수해 온 것이라 한다.

 

 

우리가 주문해 먹은 후르츠링콘+리조(쌀)아이스크림, 오레오콘+쿠키몬스터 아이스크림 각 5,300원.

 

 

특히 후르츠링콘은 비주얼도 갑이고 먹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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