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요리는 비싸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트려주는 곳! 이찬오 셰프가 이끄는 양재천 카페거리에 위치한 레스토랑 마누테라스.
셰프의 영어 이름인 ‘마누’를 딴 식당 안은, 직접 그린 그림과 손수 만든 오브제들로 이곳만의 컬러를 표현한다. 이 컬러는 식당 인테리어뿐 아니라 음식에도 잘 녹아 있다.
마누테라스는 3만3천원 대의 합리적인 런치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두 종류의 애피타이저와 레드와인에 7시간 조리한 부채살, 와규 치맛살 스테이크, 세리소스에 버무린 이베리코 목살구기, 오늘의 해산물, 오늘의 스페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메인 메뉴, 디저트와 커피까지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데, 코스 하나하나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근사한 플레이팅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양재천의 사계절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테라스에 앉아, 셰프가 엄선한 제철 메뉴를 먹을 수 있는 행복. 눈호강 제대로 하는 알록달록 플레이팅까지. 그래서 커플들의 데이트 스폿으로도 인기있는 곳이다.
레스토랑 마누테라스는 양재천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레스토랑 바로 앞은 멋진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이 펼쳐져 있다. 테라스 좌석에 앉으면 양재천의 사계절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식당 내부는 심플하지만 고급진 느낌이다. 직접 그린 그림과 손수 만든 오브제들로 이곳만의 컬러를 표현한다.
점심 메뉴판. 우리는 런치세트(33,000원)을 먹었다.
런치세트는 두 종류의 애피타이저와 레드와인에 7시간 조리한 부채살, 와규 치맛살 스테이크, 세리소스에 버무린 이베리코 목살구기, 오늘의 해산물, 오늘의 스페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메인 메뉴, 디저트와 커피까지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데, 코스 하나하나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근사한 플레이팅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언제든 기회가 되면
무조건 다시 가고 싶은
레스토랑이다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