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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리중/여행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듯한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의《오션스파 씨메르》

by 想像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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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하늘과 바다의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하이앤드 오션스파 '씨메르'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대표적인 힐링공간이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듯한 오션스파 씨메르에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보며 불어오는 해풍을 만끽하는 것도, 저마다의 향을 뿜는 스파 마다 몸을 담그며 건강한 효과를 만끽하는 묘미도, 버블매트에 기대 탄산처럼 웃음을 터뜨리는 것도 씨메르에서 남길 수 있는 추억이다. 

달밤의 편안함(relaxed), 초롱초롱이 줄을 잇는 조명이 발길을 비춰주는 덕에 밤의 씨메르는 향나무와 동백나무 사이로 온천 흐르는 소리와 아득한 파도소리가 들리고, 따스한 스파의 결이 몸의 구석구석 편안함을 채워준다. 달밤의 아득함으로 채워진 바다와 은은한 야경이 펼쳐진 가운데 아쿠아 바에서 맛보는 이국적인 음료와 홈메이드 메뉴는 온몸의 감각을 깨워준다.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시  야외 오션스파 풀도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아득한 바다와 여유롭게 맞닿아있는 인피니티 스파 풀, 해변의 시원함이 눈에 가득 담기는 선 베드 존, 눈이 펑펑 내리는 한겨울에도 맘껏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따스함까지. 햇살이 쏟아지는 시간, 이국의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매력적인 야외 오션스파 풀이다. 

컬러풀(colorful)한 즐거움, 해가 지고 밤을 만나면 본연의 화려함을 한 가득 보여주는 밤의 오션스파 풀이다. 엷은 달이 하늘에 오르는 시간, 메인 풀에서는 블루와 그린의 조명이 파도 치듯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인피티니 스파 풀에서는 밤바다의 흥분을 만끽할 수 있고, 흥취를 돋우는 한 잔과 프라이빗 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풀사이드 바가 곁에 있다. 

오션스파 씨메르는  4부제로 운영되며 투숙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객실 예약 시 등록 된 인원 수 만큼 입장이 가능하다. 락커는 회원전용 시설로 대여를 제한하고 있으니, 객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으시고 이용해야 한다

 

[1부] 08:00 ~ 11:10

[2부] 11:30 ~ 14:40
[3부] 15:00 ~ 18:10
[4부] 18:30 ~ 21:50

 

TIP : 3부와 4부 시간대에는 오션스파 크기가 크지 않은 반면 이용객들은  많아 혼잡스러운 편이다. 사람들이 많다 보니 예쁜 인생사진 한번 찍는 것도 힘들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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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스파 씨메르 내부 모습 -

 

 

- 오션스파 씨메르 야경 모습 -

(객실에서 내려다 본 모습)

 

 

- 야외 오션스파 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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