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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1967년 ~ )는 1982년부터 밴드를 시작하여 여러 밴드와 언더그라운드 무대를 거친후 1987 밴드 <부활>의 보컬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음악을 시작했다. 그 후로 밴드 <작은하늘>을 거쳐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를 발표하며 대중음악 가수로 데뷔, 테리우스라 불리며 《서시》, 《내일을 향해》, 《노을에 기댄 이유》, 《친구라 말할수 있는건》, 《꿈이라는 건》, 《슬픔이 올 때》, 《사랑한 후에》, 《이연》 등의 곡들을 발표하였다.
《서시》는 1994년 발매된 신성우 3집의 타이틀곡. 이별을 앞둔 친구와 나눈 우정을 노래하는 록발라드 넘버로 현재까지도 신성우의 대표곡이자 1990년대 초중반 록발라드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클래식 중 하나다. 지금도 노래방 애창곡에서 빠지지 않는다.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 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있게 저기 저별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있게 저기 저별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있게 저기 저별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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