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음악/OST

영화《보디가드(The Bodyguard)》중 "Whitney Houston - I Will Always Love You"

想像 2022. 8. 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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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The Bodyguard, 1992)

Whitney Houston - I Will Always Love You


개봉 당시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대박을 터뜨렸던 영화이다. 유명 여배우의 신변 경호를 맡은 보디 가드가 티격태격하면서 연정을 쌓아가나 보디가드는 의뢰인과 로맨스를 벌여서는 안 된다는 철칙을 고수하며 여자 곁을 떠난다. 이에 남자를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연정의 마음을 실은 주제곡 「I Will Always Love You」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 곡은 컨트리 여가수 달리 파튼이 1973년에 발표한 곡이었다.

 

本業이 가수인 휘트니 휴스턴이 이 영화에 출연해 이 노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불렀다. 극중에서 두 사람이 경호 관계로 만났지만 경호원 케빈 코스트너의 헌신적인 경호에 반해 서서히 마음을 열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껴간다는 휘트니 휴스턴의 심정은 「I’m Every Woman」이란 노래로 표현해 주고 있다. 이 곡도 이미 차카 칸이라는 가수가 예전에 발표했던 노래여서 「보디 가드」는 이미 잊혀진 곡들을 새롭게 손질해 팝차트 정상권에 모두 진입시켰다는 이색 기록도 수립했다.

 

휘트니 휴스턴은 1980-90년대를 호령한 '팝의 여왕'이었다. 그는 흑인 특유의 솔(soul)이 가득하고 힘이 넘치는 보컬로 가창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나아가 아름다운 외모와 관능적인 분위기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슈퍼스타였다.

 

특히 인기 여가수와 경호원의 사랑을 다룬 영화 '보디가드'(1992)에서 휴스턴은 여주인공을 연기하고 주제곡 '아일 올웨이즈 러브 유(I'll always love you)'를 불러 영화와 노래 모두 세계적인 히트를 시켰다. 이 곡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4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곡은 휘트니 휴스턴의 히트곡중 가장 사랑받고 있다.

 

 

If I should stay,
내가 당신 곁에 남는 다면
I would only be in your way
난 방해만 될 거에요
So I'll go, but I know
그래서 난 가겠습니다 하지만 난 알아요
I'll think of you every step of the way
걸음 걸음마다 당신을 생각할 거란 걸
And I will always love you
그리고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I will always love you
언제나 사랑하겠어요
You, my darling you. Hmmm
내 사랑, 당신을요
Bittersweet memories
내게 남겨진 건
That is all I'm taking with me
씁씁하면서 달콤한 추억들 뿐이에요
So, goodbye, Please don't cry
그러니 잘 가세요, 제발 울지 말아요
We both know I'm not what you, you need
당신께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란 걸 우리 둘다 알잖아요
And I will always love you
그리고 당신을 언제나 사랑하겠어요
I will always love you
언제나 사랑하겠어요

I hope life treats you kind
당신 삶이 순조롭기를 바래요
And I hope you have all you've dreamed of
그리고 당신이 꿈꾸는 모든 걸 이루길 바래요
And I wish to you, joy and happiness
그리고 당신께 기쁨과 행복이 함꼐 하길 빌어요
But above all this, I wish you love
하지만 무엇보다도 당신이 새로운 사랑을 하길 바래요
And I will always love you
그리고 당신을 언제나 사랑하겠어요
I will always love you
언제나 사랑하겠어요
You, darling, I love you
내 사랑, 당신을요
Ooh, I'll always, I'll always love you
우, 당신을 언제나 사랑하겠어요


보디가드(The Bodyguard, 1992)

 

전직 대통령을 경호했던 보디가드(케빈 코스트너)와 세계적인 톱스타 여가수(휘트니 휴스턴)의 이뤄질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모두의 인생 로맨스

 

미모의 여가수 레이첼(휘트니 휴스턴)에게 협박 편지가 날아온다. 레이첼의 매니저는 전직 대통령 경호원이었던 프랭크(케빈 코스트너)를 레이첼의 경호원으로 고용한다. 레이첼은 프랭크를 좋아하지 않지만, 프랭크가 무대에서 팬들에게 끌려내려가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을 구해준 후 마음이 변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후에도 내내 티격태격한다. 그러는 사이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싹트고 이들은 하루밤을 보낸다. 프랭크는 사랑에 빠지면 경호를 할 수 없다며 경호원직을 그만두는데, 레이첼은 그녀의 아들까지 위험에 빠지자 다시 프랭크에게 도움을 청한다.

 

프랭크의 별장에 온 레이첼과 아들은 괴한의 습격을 받는데, 그 괴한이 언니 니키가 고용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니키는 동생을 질투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결국 언니는 죽음을 당하고, 레이첼은 시상식에서 프랭크가 자기 대신 총에 맞음으로써 죽음을 면한다. 그러나 이제 헤어져야 하는 두 사람, 비행기로 떠나기 직전 두 사람은 포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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