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tring Quartet in F Major, Op. 3, No. 5, Hob.III:17, "Serenade": II. Serenade: Andante cantabile
Franz Joseph Haydn, 1732∼1809
하이든의 대표곡으로 알려져있으나 실제로는 독일 신부 로만 호프슈테터의 현악 4중주곡이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곡 중 하나다.
6개의 곡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 3번 중 5번째 현악 4중주곡에 포함된 17번째 현악 4중주곡이며, '세레나데'라는 표제가 붙은 2악장이 특히 유명해 17번 전체를 '세레나데 4중주곡'이라고 하기도 한다.
특히 한국에선 비발디의 사계 중 '봄'과 함께 통화연결음으로 많이 쓰여서 마성의 BGM에 속하기도 한다.
Kodály Quartet
Orpheus Chamber Orchestra
I Musi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