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자연의 녹음, 거대한 산맥, 굽이치는 강줄기와 아름다운 풍광이 넘치는 방 비엥(Vang Vieng)은 라오스 여행객들의 필수코스이다.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는 여행객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그래서 본인도 방비엥에서 이틀 묵었는데 본인이 묵은 호텔은 바로 《아마리 방비엥 (Amari Vang Vieng) 호텔》.
남 송 강(Nam Song River)의 제방을 따라 자리한 강변 지대의 5성급 아마리 방 비엥은 주변 일대가 고요해 일상을 벗어나 필링을 느끼기에 좋은 호텔이다. 또한 방비엥 시내 중심부에 있어 방비엥의 맛집, 카페들을 찾아가기 좋고 루앙프라방이나 비엔티안으로 가는 교통편을 예약하거나 버기카나 액티비티 투어 등을 예약할 수 있는 여행사들도 근처에 있다. 물론 호텔 데스크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면 예약을 하면 정해진 시간에 호텔 로비에서 직접 픽업을 해 준다.
즐거움과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호텔로 호텔 객실이나 실외수영장에서 바라다 보는 방비엥의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은 잊지 못할 추억이다. 아마리 방비엥 호텔을 예약할 것 같으면 돈 조금 더 주고 반드시 리버뷰 방을 예역하시길. 아침 커튼을 제치면 보이는 방비엥의 아침 풍경은 정말 멋지다. 또한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실외수영장에서 라오비어와 피자를 시켜 먹으면서 수영을 즐기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
아마리 방비엥 호텔은 뷰가 일단 너무 멋있다. 그리고 실외 수영장이 너무 훌륭하다. 그것만으로 다시 가고픈 곳이다. 나의 평점은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