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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리중/여행

《광안리어방축제 2018》경상좌수사행렬 모습

by 想像 2018.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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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로 개최되어 오던 남천활어축제, 민락활어축제, 남천벚꽃축제, 광안리해변축제를 2001년도부터 통합하여 개최하고 있는 《광안리어방축제》는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광안리해변 테마거리에서 펼쳐지는 부산을 대표하는 봄축제이다. 


'어방(漁坊)'은 어촌 지방의 어업협동기구로, 지금의 어촌계와 비슷하다. 부산지역에서 가장 먼저 어업이 발달했던 수영은 예로부터 어자원이 풍부하여 조선 현종 때 좌수영어방을 두고 어업의 권장과 진흥을 위하여 어업기술을 지도하였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광안리어방축제가 4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끝으 막을 내렸다. 특히 천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한 경상좌수사행렬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상좌수사행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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