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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악/헨델

헨델 : 오라토리오《메시아》중 "내 주는 살아 계시니" [Margaret Marshall, Emma Kirkby, Arleen Augér, 조수미]

by 想像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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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Messiah, Part Three: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헨델의 [메시아]는 모두 3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는 예언과 탄생, 제2부는 ‘수난과 속죄’, 제3부는 ‘부활과 영생’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가사는 신약의 복음서와 ‘고린도서’와 ‘요한묵시록’, 구약의 ‘시편’과 예언서 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오라토리오가 대개 그러하듯, 헨델의 [메시아]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서곡으로 시작해, 아리아와 중창, 레치타티보, 합창 등 여러 형태의 노래가 나타나며 청중에게 다양한 인상을 전해준다.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3부 43번쪽 곡으로 '내 주는 살아 계시고"란 제목의 찬송가곡으로 더 많이 알려진 곡이다.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and that he shall stand at the latter dayupon the earth.
And though worms destroy this body, 
yet in my flesh shallI see God.  (Job 19:25-26)

For now is Christ risen from the dead, 
the first fruits of them thatsleep.  (I Corinthians 15:20)

 

Margaret Marshall · English Baroque Soloists · John Eliot Gardiner
Dame Emma Kirkby
Arleen Augér · The English Concert · Trevor Pinnock
Sumi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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