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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리중/여행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비에이 탁신관(拓真館)

by 想像 2016.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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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관은  일본의 사진작가 '마에다 신조' 사진 갤러리다. 마에다 신조가 찍은 사진들은 일본의 TV 광고, 영화, 엽서 등에 자주 등장할 정도로 일본에서 유명하다. 갤러리 안에는 비에이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 가득 걸려 있다. 사진들은 저마다 비에이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진들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갤러리 옆에는 자작나무 숲이 위치하고 있는데, 갤러리를 관람하고 숲길을 거닐어보는 것도 좋다.



트윙클 버스 패치워크 코스 관광을 마치고  14:40경 다시 비에이역으로 돌아와 15:25 출발 트윙클 버스 파노라마 오후코스를 기다려다 탑승한다.  트윙클 버스 파노라마 오후코스는 비에이역에서 출발해 싱아이노언덕-탁신관-사계절 색의 언덕-신에이의 언덕을 돌아 본후 다시 비에이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100분 정도 소요되며 승차권 가격은 1,500엔이다



비에어역을 출발해 싱아이노언덕을 걸쳐 탁신관까지 가는 내내 창밖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15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탁신관, 울창한 숲속에 쏙 들어앉은 탁신관에서는 비에이의 풍경을 담은 "마에다 신조;의 작품 사진들을 구경한다. 멋진 작품 사진들은 엽서로 구매할 수도 있었다


탁신관 모습



탁신관 갤러리 모습



탁신관옆 라벤더 꽃밭



탁신관옆 자작나무숲



탁신관앞 도로 모습



탁신관에서 비에이의 예쁜 풍경사진들을 감상하고 나서는 파노라마 코스의 꽃인 '사계절 색의 언덕'으로 향한다. 사계절 색의 언덕으로 가는 길도 풍경이 너무 너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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