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영화를 테마로 하여 총 9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s Japan). 아시아에서는 가장 첫 번째로 세워진 곳이기도 하며 동시에 가장 큰 곳이기도 하다.영화 테마를 주제로 한 테마관, 놀이기구(어트랙션), 쇼핑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형 테마파크. 연중무휴로 언제나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남녀노소 모두 즐거워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전철을 이용해 가는 방법이다. 오사카 전철이나 지하철을 타고 일단 니시쿠죠까지 간다.
니시쿠죠역에서 사쿠라지마행 유메사키센으로 환승하면 되는데 이때 운 좋으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테마열차를 탈 수도 있다
니시쿠죠역에서 사쿠라지마행 유메사키센을 타고 2정거장만 가면 유니버설 시티역. 여기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나온다. 보통 아침 9시반에 개장을 하는데 우리는 한시간 일찍 도착하기 이해 아침부터 서둘렀지만 유니버설 시티 역에 내리니 수많은 인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역에서 하차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으로 무리지어 이동한다
유니버설 시티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까지 가는 길 모습. 호텔, 음식점, 편의점등이 쭉 줄지어 서 있다.
마침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도착.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서 그런지 가방 검사를 한다. 가방 검사를 간단히 마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안으로 들어가니 벌써 입장을 대기하고 있는 관광객 수가 장난이 아니다
다행히 미리 한국에서 1 DAY 스튜디오 패스 티켓을 예매하고 간사이 국제공항에 내리자 마자 공항에서 티켓을 수령해 미리 준비해 와서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티켓 구입하는데 하세월. 입장하는데 하세월이 걸릴 뻔했다. 아래사진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티켓
개장 1시간전부터 입장을 대기하고 있는 관광객들.. 일찍 와 미리 주요 어트랙션을 줄 안서고 보려는 많은 사람들이 개장 1시간전부터 와서 대기중이다.
마침내 개장을 하고 티켓 확인을 마친 사람들은 자신들이 찜해 놓은 어트랙션을 막 달려간다. 조금이라도 덜 줄을 서기 위한 필사의 노력 ㅋㅋ. 본인도 빠른 속도로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로 바로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