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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디가나 유명 관광지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스타벅스 커피일것이다. 일본 오사카에도 스타벅스 커피가 엄청 많은데 오사카 관광의 핵심인 도톤보리에도 《스타벅스 TSUTAYA EBISUBASHI店》이 있다.
그런데 이 스타벅스는 서점과 같이 있어 북카페 같은 분위기라 특이하다. 1층에는 주문 카운터가 있고 층 뒷편과 2층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주변은 온통 책으로 둘러 싸여 있다. 특히 2층은 일본에서 더물게 엄청 공간이 넓다. 2층 스타벅스 창가에 앉으면 도톤보리 메인거리가 한눈에 들어와 도톤보리의 활기찬 모습을 내려다 볼 수가 있다. 분위기가 정말 괜챦다. 그래서 그런지 늘 이 스타벅스 커피점은 긴줄이 늘어서 있다
스타벅스 TSUTAYA EBISUBASHI店 모습
일본 스타벅스 가격
일본의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한국보다 비싸지만
스타벅스 커피값는 오히려 한국보다 싸다
드립커피 Tall 사이즈가 320원 (3,500원)
1층 매장 주변으로 이렇게 서점이 위치해 있다
스타벅스 TSUTAYA EBISUBASHI店 2층 모습
깔끔한 인테리어도 면적도 매우 넓다
특히 창가에 앉으면 도톤보리 거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창밖으로 내려다 본 도톤보리 거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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