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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맛집] 다코야끼의 본고장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다코야끼 먹어 보기

想像 2016. 5. 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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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야키( たこ焼き) 일본 요리 하나로, 밀가루 반죽 속에 문어를 넣어 지름 3-5cm 정도로 둥글게 구운 요리이다. 1935 오사카에서 개발된 음식으로 다코(문어) 야키(굽다) 합성한 명칭에서 유래됐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다코야끼의 본고장은 역시 오사카. 오사카 여행을  왔다면 정통 다코야끼를 먹어보는 것은 필수. 오사카의 맛과 한국의 맛이 분명 다를 것이다.  특히 오사카의 대표적 먹거리 밀집 지역인 도톤보리에는 수많은 다코야끼 전문점들이 있어 도톤보리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다코야끼를 먹게 될 것이다



혼케 오타코 (本家大たこ


오사카에서 가장 커다란 다코야키다코야키의 고장에서 맛보는 진정한 다코야키도톤보리의  많은 다코야키 가게들중 가장 긴 행렬이 늘어서 있는 곳이다.  그런데 혼케 오타코가 아니라도 도톤보리 곳곳에서 다코야키 가게들을 만날 수 있다



도톤보리 다코야끼 가게 모습 



확실히 본고장에서 먹는 다코야끼 맛이 다르긴 다르다

훨씬 부드럽고 문어가 커서 식감도 차이가 난다



도톤보리 곳곳에서 이렇게 빠른 손노림으로 다코야끼를 구워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해 꼭 한번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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