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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 블루마운틴 Scenic World

想像 2008. 1. 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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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Scenic World

루나타운을 나와 조금만 더 들어가면 본격적인 블루마운틴 지역이다. 에코포인트를 지나 Scenic World에 도착하면 보통 여기서 점심을 먹게 되는데 점심은 예약시 패키지에 포함시킬 수도 있고 직접 따로 먹었도 된다.
Scenic World에는 전망대와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SKY-WAY(전망대에서 맞은편 절벽까지 왔다 갔다 하는 코스), RAIL-WAY(전망대에서 탄광열차를 타고 계곡 밑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코스), CABLE-WAY(전망대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계곡 밑까지 내려갔다 오는 코스) 등 여러가지 투어 상품을 선택해 즐길 수도 있다. 다 보고 싶으면 한개의 티겟으로 이것 저것 탈 수 있는 패기지 티켓을 구매하거나 시간이 없으면 SKY-WAY, CABLE-WAY, RAIL-WAY중 하나만 골라 티켓을 구매할 수 도 있다. 레스토랑도 원하는 음식만 고르고 그것만 계산하면 되는 부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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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스카이웨이

저는 시간이 없어 결국 스카이 웨이 하나만 타볼 수 없었는데(이게 투어버스의 단점인지도 모르겠음) 스카이 웨이는 전망대에서 맞은 편 절벽위 전망대까지 왔다 갔다 하는 코스인데 전체 블루마운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아래로 펼쳐지는 절벽 밑 풍경을 아찔한 기분으로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 밑 중앙이 유리로 되어 있어 까마듯한 아래 절벽 밑 풍경을 볼 수도 있다. 아래 사진은 케이블카안에서 찍은 사진 들이다. 현장에서 보는 각도 그대로 찍은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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