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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소 45

[춘천] 공지천 조각공원 : 유명작가들의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원

춘천시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천 조각공원은 공원내에 1997년부터 조각품을 설치하고 안락한 잔디밭으로 꾸몄져있는 곳이다. 조각공원의 넓이는 26,928㎡이며, 유명작가들의 조각품이 상시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조각공원 곁은 공지천유원지로 잔디밭과 야외공연장· 분수대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호수에서는 보트놀이 등 수상레저도 즐길 수가 있다. 호수 및 분수가 함께 어우러져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 적절하다. 공원을 비롯한 공지천 일대에서는 매년 봄내 종합예술제와 소양제, 춘천 애향시 낭송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부산명소] 무더운 여름밤 부산 최고의 피서지 《민락수변공원》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민락수변공원》은 바다와 휴식공간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이다. 민락수변공원은 길이 543m, 너비 60m, 면적 약 3만 3000㎡이며 바다에 접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으로 해운대와 광안리 중간 지점에 있다. 이곳은 원래 바다였으나 지역개발 촉진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1992년공사를 시작하여 1997년 완공되었으며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고, 화단과 그늘집·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넓이 3,040㎡의 스탠드는 만조 때면 바닷물이 들어와 발을 담글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야경은 정말 환상적이다. 특히 《민락수변공원》은 여름철 부산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무더운 ..

맛집탐방 2016.05.02

[부산명소] 부산 해운대에서 가장 핫한 데이트 코스《더베이 101(The Bay 101)》

부산에서 가장 핫(hot)한 데이트 코스는 어딜까? 많은 사람들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더베이 101(the bay 101)》을 가볼만한 장소로 꼽는다. 이곳은 오픈한 지 1년도 지나지도 않았지만 부산은 물론 서울 사람들에게도 연인끼리 가볼 만한 데이트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더베이 101은 우수한 시설과 장비 그리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신식 퍼블릭 마리나 시설인 CLUB 101과 세련된 디자인, 화려한 야간조명을 자랑하는 클럽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76피트 대형 카타마란 요트, 최고 속도 시속 100km를 자랑하고 순간 360도 회전이 가능한 초고속 제트보트 그리고 동백섬의 맑은 바닷속을 볼 수 있는 반잠수정을 비롯하여 국내 최고의 해양레저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클럽101은 한..

맛집탐방 2016.04.24

[부산명소] 부산이 한눈에 보이는 명소 전망대《롯데백화점 광복점 전망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11-13층에는 옥상전망대가 있다. 부산롯데백화점 옥상전망대는 13층 여객터미널/부산대교/영도방향 전망대와 용두산공원/자갈치/중앙동방향 전망대와 12층 전망대 동물원, 11층 그린 롯데로 구성되어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부산 북항, 영도, 남항이 한눈에 들어 온다.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나 부산 중앙공원, 황령산 봉수대 등과 함께 부산의 명소 전망대로 손꼽히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도심속에 위치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무료인데다. 힘들게 올라갈 필요도 없어 좋다. 전망대 안내판. 부산롯데백화점 옥상전망대는 13층 여객터미널/부산대교/영도방향 전망대와 용두산공원/자갈치/중앙동방향 전망대와 12층 전망대 동물원, 11층 그린 롯데로 구성되어 있다. 13층 전망대의 모습. 푸른 ..

맛집탐방 2016.03.20

[추천][가오슝여행] 가오슝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치후 등대(旗後燈塔)》

《치진 풍경구 (旗津風景區)》는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모여 있는 가오슝의 바닷가 명소! 구산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길쭉한 모양의 섬이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수많은 인파와 부둣가 풍경, 가오슝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 사원 천후궁, 그 옆으로 이어지는 시끌벅적한 해산물 거리의 모습이 먼저 방문객을 반긴다. 자전거를 빌려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달려도 좋고, 야자수가 늘어선 검은 모래 해변 치진 해수욕장에서 망망대해 수평선을 바라보면 필링을 해도 좋고 천천히 산책하며 언덕 정상의 등대 위로 올라가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해도 좋다. 이 중《치후 등대(旗後燈塔)》는 가오슝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가오슝 최고의 전망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풍경은 꼭 한..

[추천][가오슝여행] 타이완 최초의 영사관으로 전망 좋은 곳《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

'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은1865년 지어진 타이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 ‘다거우 打狗’는 가오슝의 옛 지명으로 이 건물은 영국 영사관으로 사용되었다. 영사관이 었던 건물은 언덕 위에 위치하며 현재 전시관과 카페. 기념품 숍이 들어서 있다. 건물 자체도 아름답 지만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즈완의 바다 풍경 또한 장관. 매표소 입구에는 당시 시대상을 그대로 재 현한 모습의 밀랍인형 전시관이있으며 뒤쪽으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영사관 건물이 나온다, 《다거우 영국 영사관(打狗英國領事館)》입구 오른쪽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입장료는66대만달러. 티켓 오른쪽에 30대만달러 음료할인쿠폰이 붙어 있어 영사관뒤 정통 애프터눈 티를 음미할 수 있는 로즈 하우스(古典玫瑰園)에서..

[추천][가오슝여행] 커다란 인공 호수. 곳곳에 위치한 웅장한 건축물이 멋진《롄츠탄 풍경구 (蓮池潭風景區)》

롄츠탄 풍경구 (蓮池潭風景區, Lotus Pond)는 가오슝 시내의 북쪽에 자리잡은 커다란 인공 호수. 곳곳에 위치한 웅장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낮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색색의 조명을 받은 밤의 풍경이 더욱 환상적이다. 용의 입으로 들어가 호랑이 입으로 나오면 화를 피하고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는 용호탑(龍虎塔), 각각 ‘춘’과 ‘추’로 불리는 쌍둥이 탑 춘추각(春秋閣), 쌍둥이 탑 사이 다리 끝에 위치한 붉은 정자 오리정(五里亭)이 특히 많이 알려져 있다. 북쪽의 공자묘(孔子廟), 호수 중간의 북극정(北極亭)과 웅장한 현천상제(玄天上帝)신상도 유명한 포인트다. 롄츠탄 풍경구 (蓮池潭風景區) 가는 방법 롄츠탄 풍경구 가는 방법은 가오슝 지하철(MRt) R15 生態園區(Eco..

[추천][가오슝맛집] 가오슝 시민들이 즐겨 찾는 좁은 골목의 시장《루이펑 야시장 (瑞豐夜市)》

루이펑 야시장 (瑞豐夜市)은 다른 야시장에 비해 폭이 무척 좁은 길이 특징인 시장으로 진짜 현지식 먹거리와 쇼핑을 즐기기 위해 몰린 현지인들이 가득하다. 많은 사람이 몰리는 탓에 한 곳에 머물며 즐기기 힘들지만 그것이 하나의 매력이기도! 타이완 야시장 하면 생각나는 대부분의 먹거리 점포가 성업 중이며 먹거리 골목 옆에는 의류 및 잡화, 뒤쪽으로는 낚시, 다트던지기 등 각종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루이펑 야시장 (瑞豐夜市)》입구 모습 좁은 길이 특징인 시장 모습좁은 골목길에 사람들이 많아 한 곳에 머물러 있기 힘들 정도 《루이펑 야시장 (瑞豐夜市)》의 다양한 먹거리들 《루이펑 야시장 (瑞豐夜市)》옆에는 노점식 식당이 있어 간단한 대만현지식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추천][오키나와여행] 일본 최고의 수족관《추라우미 수족관》

추라우미 수족관은 흔히 일본에서 최고의 수족관으로 알려져 있다.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가장 최고의 볼거리는 거대한 구로시오 탱크로, 세계에서 가장 큰 탱크 중에 하나이다. 탱크의 이름은 오키나와의 다양한 바다에서 큰 일부를 차지하는 따뜻한 구로시오 해류에서 따온 것이다. 탱크 안에는 쿠로시오의 해양 생물을 대형 아크릴 창을 통해 볼 수 있다. 8 m 길이의 거대한 바다상어와 야생을 벗어난 상태로 가장 오래 생존해 있는 만타를 포함한 변화무쌍한 물고기의 헤엄치는 모습을 대형 수족관을 통해 관찰해볼 수 있습니다. 이 인상적인 장면이 펼쳐지는 대형 아크릴 창은 높이가 8.2 m, 폭이 22.5 m이고 두께는 60 cm에 달합니다. 상어와 가오리를 비롯하여 흑조의 바다에서 서식하는 기타 다양한 물고기를 손에 잡힐..

[추천][오키나와여행] 맑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뻗은 다리《코우리지마 대교》

《코우리지마 대교》는 오키나와 섬 북부 모토부반도 동안에 있는 작은 섬 코우리지마와 연결되는 1,960m 길이의 대교로 2005년 완공되었다. 통행료가 없는 일반 도로로는 일본에서 가장 긴 다리이며, 맑고 푸른 오키나와의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뻗은 다리를 드라이브하며 경치를 만끽하기 좋은 장소로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이다. 《코우리지마 대교》를 건너면서 버스안에서 바라다 본 오키나와 바다 풍경

[추천][오키나와여행] 코끼리 얼굴을 한 융기 산호의 단애절벽《만좌모(万座毛)》

만자모(万座毛)는 오키나와 본섬 서해안, 온나손에 위치한 국립자연공원이다. 「만자모」의 유래는 「만명도 앉을 수 있는 초원」이라는 뜻으로 「모」란 오키나와에서 초원을 의미한다. 18 세기 초 류큐 왕상 쇼케이(尚・敬)가 이 지역을 방문했을 때 "만 명을 앉을만한 초원"라고 칭찬 한 것이 그 유래. 이름 그대로 천연잔디가 전체적으로 펼쳐져 있으며 그 주변의 식물군락은 오키나와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또 코끼리 얼굴을 한 융기 산호의 단애절벽 바위와 부딪혀 부서지는 거친 파도 ,에메랄드 바다에 펼쳐진 전망은 웅대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만좌모(万座毛)》입구 만명도 앉을 수 있는 초원 만명은 좀 과장된 표현이고^^ 코끼리 얼굴을 한 융기 산호의 단애절벽 《만좌모(万座毛)》을 해안을 따라 한바퀴 돌..

[추천][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나하의 명동거리《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

고쿠사이도오리(国際通)는 나하(那覇)의 중심가로, 나하 시내까지 약 2km 정도 뻗어 있는 거리를 말한다. 고쿠사이도오리는 나하 버스 터미널에서 오키나와 모노레일(유이 레일) 마키시(牧志)역까지 뻗어 있다. 고쿠사이도오리는 도시 모노레일인《유이레일》 켄초마에(県庁前)역이나 미에바시(美栄橋)역에서 내리면 바로 접근 가능하다.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에는 음식점, 카페, 바, 호텔, 기념품 상점, 부띠끄, 백화점 등이 늘어서 있다. 대부분의 상점들이 저녁 11시까지 영업하며, 다양한 음식점에서 오키나와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한다. 볼거리, 먹거리가 늘려 있는 오키나와 나하시의 명동거리이다.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지도 및 주요 음식점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 모습 활기차고 개성이 넘치는 거리이다 독특한..

[추천][오키나와여행] 류큐왕국의 번영(栄華)을 말해주는 세계유산 슈리성 (首里城) (2)

슈리 성(首里城)은 류큐국의 왕성으로, 오키나와 현 내 최대 규모의 성이다. 전쟁 전에는 세이덴 등이 국보였지만, 1945년의 오키나와 전투과 전쟁 후의 류큐 대학 건설에 의해 완벽하게 파괴되어, 얼마 안되는 성벽이나 건물의 기초등의 일부가 남아있다. 1980년대 전말의 류큐대학의 니시하라 정으로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복원은 1980년대 말부터 행해져, 1992년에, 세이덴 등 옛 유적을 묻어서 되돌리는 형태로 복원되었다. 1993년에 방송된 NHK 대하 드라마 《류큐의 바람》의 무대가 되었다. 2000년 12월, “구스쿠 유적 및 류큐국 유적”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지만, 등록은 “슈리성 터”(しゅりじょうあと)로, 복원된 건물이나 성벽은 세계유산이 아니다. 슈리성은 외곽과 내곽으로 되어 있고, ..

[추천][오키나와여행] 류큐왕국의 번영(栄華)을 말해주는 세계유산 슈리성 (首里城) (1)

슈리 성(首里城)은 류큐국의 왕성으로, 오키나와 현 내 최대 규모의 성이다. 전쟁 전에는 세이덴 등이 국보였지만, 1945년의 오키나와 전투과 전쟁 후의 류큐 대학 건설에 의해 완벽하게 파괴되어, 얼마 안되는 성벽이나 건물의 기초등의 일부가 남아있다. 1980년대 전말의 류큐대학의 니시하라 정으로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복원은 1980년대 말부터 행해져, 1992년에, 세이덴 등 옛 유적을 묻어서 되돌리는 형태로 복원되었다. 1993년에 방송된 NHK 대하 드라마 《류큐의 바람》의 무대가 되었다. 2000년 12월, “구스쿠 유적 및 류큐국 유적”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지만, 등록은 “슈리성 터”(しゅりじょうあと)로, 복원된 건물이나 성벽은 세계유산이 아니다. 슈리성은 외곽과 내곽으로 되어 있고, ..

[추천][온천천자전거길] 청계천보다 백배 나은 '온천천'을 따라 달린다

온천천 자전거도로의 종점이자 시작점은 구서동 금정구청 뒷편이다. 금정구청부터 부산대를 지나 도시철도 온천장역까지는 폭 2m 내외의 자전거도로가 시원하게 뻗어있다. 온천장역 이후부터는 폭이 1.5m정도로 좁아지지만 교행할 수 있는 공간은 충분하다. 동래구와 연제구 온천천 양쪽으로는 온천천 시민공원 산책로와 함께 1.5m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자전거를 타고 온천천을 따라 달린다면 금정구청에서 온천천~수영강 합류부 1시간이 걸린다. 금정구청에서 동래역까지는 온천천 위로 달리는 지하철 1호선과 나란히 자전거도로가 나 있다. 콘크리트 구간도 많아 경치는 별로이다 중간중간 지하철 1호선 역사 밑을 통과한다. 동래역을 지나면 온천천 인공폭포가 나오고 여기서 부터 수목, 초화, 잔디밭 등으로 잘 꾸며져 있는..

맛집탐방 2015.09.20

[추천][수영강자전거길] 가을을 느끼며 수영강을 따라 달린다

수영강 자전거길의 시작점은 금정구 회동동 건설안전시험사업소 인근으로 수영1호교까지 8.1㎞(양안기준 12.2㎞)다. 상류에서 내려올 때 왼쪽 수변부는 반여농수산물시장부터 자전거도로가 시작되어 APEC나루공원을 거쳐 수영교까지 이어진다. 하류 방향 오른쪽 수변부 도로는 금정·동래구를 거쳐 원동IC 인근에서 온천천과 만난 후 과정교를 거쳐 수영교에서 민락교~수변공원~광안리 해수욕장~남천항으로 이어지는 수영수변드림로드와 연결된다. 회동동~수영교까지 1시간이면 충분하다. 왕복으로 해도 2시간이내이다. 주말을 맞아 가을 정취를 함껏 느끼며 수영강변을 따라 자전거길을 달려 보았다. 수영교 민락교차로에서 부터 출발 수영강을 따라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이다. 민락교차로~좌수영교까지 구간은 자전거도로가 왕복 2차선으로 잘..

맛집탐방 2015.09.20

[고베여행] 하버랜드 (ハ一バ一ランド)와 모자이크(MOSAIC)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점해 있는 하버랜드! 일종의 쇼핑몰로 여러 쇼핑센터가 내부에 위치해 논스탑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각종 레스토랑은 물론 영화관, 호텔, 유람선까지 즐길 거리가 풍부하며 특히 고베 포트타워와 고베 해양 박물관이 있어 야경감상 명소로는 으뜸. 유명 쇼핑센터인 MOSAIC가 있어, 고베 전체를 둘러보지 못하더라도 하버랜드 안에서 웬만한 모든 것을 다 해 볼 수 있다. 유명 쇼핑센터인 모자이크(MOSAIC) 모자이크(MOSAIC)내에는다양한 쇼핑공간고베 유명 음식과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레스토랑, 케페 들이들어서 있다. 모자이크(MOSAIC)은 고베 야경 장소로 유명.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앉아 멋진 고베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모자이크(MOSAIC)에서 바라다본 고베 포트 ..

[고베여행] 메리켄 파크 (メリケンパ一ク)와 고베 포트 타워(神戸ポ一トタワ一)

난킨마치(ナンキンまち,南京町) 관광을 마치고는 바로 인접해 있는 메리켄 파크 (メリケンパ一ク)로 향한다. 메리켄 파크 (メリケンパ一ク)는 고베항 개항 120주념 기념 조성 공원으로 고베 해양 박물관과 고베 포트 타워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메리켄 파크 내에는 포트 터미널이 있어 유람선을 타고 고베항 근교를 둘러보며 관광을 하기도 좋다. 메리켄 파크 (メリケンパ一ク)의 가장 유명한 명소는 고베 포트 타워(神戸ポ一トタワ一). 빨간 모래시계 모양의 독특한 포트 타워. 1963년 지어진 이후 고베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메리켄 파크를 지키고 있 다.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포트 타워에 올라 가 내려다보는 고베의 전경도 아름답다. 간사이 스루 패스가 있다면 입장권이 할인된다. 카페 피쉬 (CAFE FISH)..

[고베여행] 일본 3대 오래된 온천 중 하나, 아리마 온센 (有馬溫泉)

간사이의 안방이라고 불리는 아리마 온천은 도고 온천, 시라하마 온천과 나란히 일본 3대 오래된 온천 중에 하나이다 아리마 온천은 자연적으로 온천이 올라와 현재도 지하 300m 정도의 얕은 깊이까지만 들어가도 온천수가 나온다고 한다. 일본 환경성에서 요양온천으로 지정하고 있는 9가지 주성분 중에서 무려 7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정말로 건강한 온천! 단순성온천, 이산화탄소천, 탄산수소염천, 영화물천, 유삼염천, 함철천, 방사능천 등 총 7가지가 몸을 좀 더 건강하게 해주고 있다. 그렇기에 덴진원천, 고쿠라쿠 원천, 탄산 원천, 고쇼 원천, 아리아케 원천, 우와나리 원천, 다이코천(음수대)가 아리마 온천 마을 곳곳에 위치할 정도. 다양한 온천 시설이 있지만, 대중탕으로는 킨노유金の湯 (금빛온천) 과 긴노유..

[추천][제주][우도] 지두청사(地頭靑莎).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우도봉'

우도봉(쇠머리 오름)은 소가 누운 모습 (또는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습) 중 소의 머리 부분에 해당한다. 높이는 132m. 주차장에서 우도봉만 보고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코스는 약 30분 정도, 우도 등대까지 보고 주차장까지 가면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우도봉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우도 모습과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어울어진 풍경을 '지두청사(地頭靑莎)'라고 한다. '지두청사'는 땅머리에서 푸른 바다와 모래 해변을 본다는 뜻으로 지두(땅머리)는 우도봉을 가리킨다. 우도 8경 중 하나이다. 가끔 '지두청사'를 지명(땅이름)으로 알고 어디에 있는지 찾는 관광객들이 있는데, 지명이 아니다. '우도봉'으로 올라가는 길 우도봉 아래 초지 올라가는 길에 내려다 본 우도풍경 톨칸이해변 우도봉가는 중간 전망대 전망대에..

[추천][제주][우도] 우도봉 아래 협곡 속 검은 모래 해변 `검멀레해변'

검멀레해변 우도봉 아래에 협곡 속에 검은 모래 해변의 `검멀레해변'은 폭 1백여 미터의 작은 해변이다. 검멀레는 검은 모레란 뜻이다. 검멀레 해변 옆에 우도 팔경 중 후해석벽, 동안경굴, 주간명월 3곳이 있다. 비교적 차분한 풍경의 우도에서 다이나믹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후해석벽, 동안경굴, 주간명월로 유명한 검멀레해변쪽 입구 후해석벽(後海石壁) 우도 남쪽의 우도봉 아래에는 높이 20m, 폭 30m의 기암절벽이 불끈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배를 타고 우도봉 부근으로 가면 절벽이 온통 줄무늬바위로 형성된 석벽을 볼 수 있는데, 마치 거대한 물줄기가 바다로 내리는 듯하다. 검멀레해수욕장의 모습 폭 1백여 미터의 작은 해변이다. 검멀레는 검은 모레란 뜻이다. 해변 백사장이 검은 모레로 되어 있다. 검..

[추천][제주][우도] 에메랄드빛 산호 백사장 '홍조단괴해수욕장'

홍조단괴해수욕장 우도 주변에는 물 속에서 서식하는 석회조류 중 하나인 홍조류가 탄산칼슘을 침전시켜 홍조단괴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홍조단괴가 태풍에 의해 바닷가로 운반되어 퇴적물을 형성하였는데, 우도 홍조단괴해수욕장에는 이러한 홍조단괴가 해안선을 따라 수백 m 정도 퇴적되어 있어 그 희귀성과 학술적인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조단괴해수욕장은 서빈백사라고도 하는데, 서쪽 해빈의 흰 모래라는 뜻으로, 우도 8경 중 하나이다. 서빈백사는 지명(땅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흰 모래의 해변 풍경을 말한다. 에메랄드빛으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도는 산호 백사장,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우도해변의 소라 조형물 우도해변..

[추천][제주][우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관광명소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약 3.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섬속의 섬 우도는 그 모습이 마치 소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내민 모양과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에서 볼 때, 소머리부터 꼬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섬의 독특한 형상이 한 눈에 우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섬의 길이는 3.8km에 둘레는 17km이며, 면적은 605ha 정도이다. 우도는 완만한 경사의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이다. 게다가 제주 해녀와 돌담길, 돌무덤 등 제주도만의 독특한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어, 마치 제주도를 축소시켜 놓은 듯한 인상을 풍긴다. 특히, 자연절경 외에도 바다낚시, 자전거하이킹, 버스 관광, 잠수함과 유람선을 통한 바다관광 ..

[추천][제주][에코랜드] 숲속 기차 여행 (4) 라벤더,그린티 & 로즈가든역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 기차로 30만 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30만 평의 곶자왈 부지에 기찻길을 놓고 호수를 만들어 자연생태체험도 하고 산책 및 피크닉도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내부에는 중앙역을 비롯해 에코브리지역, 레이크사이드역, 피크닉가든역, 라벤더그린티&로즈가든역 등 5개소가 있다. 중앙역을 출발한 기차는 중간중간 간이역에 멈춘다. 승객은 그때마다 내려서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영국에 특별주문 제작한 빨간색 기차는 총 7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7~12분 간격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을 돈다. 기차 여행을 즐기는 동안 신비의 숲 곶자왈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체..

[추천][제주][에코랜드] 숲속 기차 여행 (3) 피크닉가든역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 기차로 30만 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30만 평의 곶자왈 부지에 기찻길을 놓고 호수를 만들어 자연생태체험도 하고 산책 및 피크닉도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내부에는 중앙역을 비롯해 에코브리지역, 레이크사이드역, 피크닉가든역, 라벤더그린티&로즈가든역 등 5개소가 있다. 중앙역을 출발한 기차는 중간중간 간이역에 멈춘다. 승객은 그때마다 내려서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영국에 특별주문 제작한 빨간색 기차는 총 7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7~12분 간격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을 돈다. 기차 여행을 즐기는 동안 신비의 숲 곶자왈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체..

[추천][제주][에코랜드] 숲속 기차 여행 (2) 레이크사이드역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 기차로 30만 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30만 평의 곶자왈 부지에 기찻길을 놓고 호수를 만들어 자연생태체험도 하고 산책 및 피크닉도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내부에는 중앙역을 비롯해 에코브리지역, 레이크사이드역, 피크닉가든역, 라벤더그린티&로즈가든역 등 5개소가 있다. 중앙역을 출발한 기차는 중간중간 간이역에 멈춘다. 승객은 그때마다 내려서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영국에 특별주문 제작한 빨간색 기차는 총 7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7~12분 간격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을 돈다. 기차 여행을 즐기는 동안 신비의 숲 곶자왈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체..

[추천][제주][에코랜드] 숲속 기차 여행 (1) 에코브리지역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 기차로 30만 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30만 평의 곶자왈 부지에 기찻길을 놓고 호수를 만들어 자연생태체험도 하고 산책 및 피크닉도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내부에는 중앙역을 비롯해 에코브리지역, 레이크사이드역, 피크닉가든역, 라벤더그린티&로즈가든역 등 5개소가 있다. 중앙역을 출발한 기차는 중간중간 간이역에 멈춘다. 승객은 그때마다 내려서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영국에 특별주문 제작한 빨간색 기차는 총 7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7~12분 간격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을 돈다. 기차 여행을 즐기는 동안 신비의 숲 곶자왈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체..

[추천][제주][에코랜드] 30만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를 타고 체험하는 테마파크

[Short Version] [Full Version]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 기차로 30만 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30만 평의 곶자왈 부지에 기찻길을 놓고 호수를 만들어 자연생태체험도 하고 산책 및 피크닉도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내부에는 중앙역을 비롯해 에코브리지역, 레이크사이드역, 피크닉가든역, 라벤더그린티&로즈가든역 등 5개소가 있다. 중앙역을 출발한 기차는 중간중간 간이역에 멈춘다. 승객은 그때마다 내려서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영국에 특별주문 제작한 빨간색 기차는 총 7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7~12분 간격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을 돈다. 기차 여행을 즐기는 동안 신비의 숲 ..

[추천][주라지(ZOORAJI)]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에게 빠뜨려서는 안될 필수 코스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에는 국내 백화점 최초의 상설 옥외 테마파크 '주라지'(ZOORAJI)가 있다. 무료이다. 창의적인 공간 구축으로 유명한 미국의 건축 스튜디오 '올슨 쿤딕'의 대표 디자이너인 알란 마스킨(Alan Maskin)이 디자인한 주라지는 3950㎡(1200평) 규모로주라기 공룡시대를 동물원처럼 형상화 한 패밀리형 테마파크다. 오전 10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주라지는 '공룡의 땅', '아프리카 마을', '정령의 나무(회전목마), '빗물 정원', '바오밥 숲', '블랙고스트호와 비밀의 동굴' 등 6개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공룡의 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한 공룡 모형과 공룡 슬라이드(미끄럼틀), 공룡알 등을 배치해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조성..

맛집탐방 2015.07.26

[추천][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세계 최대 백화점이자 부산의 쇼핑명소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자 도심속의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의 쇼핑명소이다. 센텀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엔 후레쉬마켓이 있고, 1층에는 센텀광장, 분수광장, 다양한 명품 매장과, 그리고 찜질방 스파랜드가 자리잡고 있으며 2층~3층은 일반 의류매장이고, 4층에는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와 아이스링크가 있으며, 그 이외의 모든 층들도 다양한 레져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9층에는 테마파크 주라지가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에게 빠뜨려서는 안될 필수 코스이다. 신세계 센텀시티의 모든 길은 백화점 중앙에 위치한 센텀광장으로 통한다. 만남의 장소이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9층까지 뻥 뚫린..

맛집탐방 20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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